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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

감정관리를 잘하는 7가지 기술 감정명언 10선 감정관리를 잘하는 7가지 기술 감정명언 10선 감정을 관리한다는 것은 자유롭게 감정을 느끼되 감정에 얽매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또 두려움을 누그러뜨리고 걱정을 긍정적으로 사용하며 불안을 극복하도록 대비하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감정의 동물인 우리는 누구나 살아가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들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면 별문제가 없지만, 자신도 통제하지 못할 만큼 갑작스럽고 충동적으로 다가온다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평소에 차분한 사람이 다음 순간 벌컥 화를 내는 일을 습관적으로 반복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잘 관리하지 못한다면 정서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상태인 것입니다. 정신과 전문의이자 심리치료사인 아우구스토 쿠리 박사는 [생각의 심리학]에서.. 더보기
괜찮아 사랑이야 엄마가 떠날까봐 두려웠던 환희(백승도)와 강박장애 환자 조인성, 공효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내면의 심리싸움을 다루는 추리작가 조인성(장재열)과 역시 내면의 심리치유 전문가인 정신과 의사 공효진(지해수)이 서로의 상처를 헤집고 싸우고 화내고 울고 웃고 이해하고 인정하고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마침내 저마다의 내면에 뿌리내린 아픔을 딛고 사랑을 키워가는 로맨틱드라마입니다. 하지만 오늘 포스팅은 이 두 주인공의 이야기가 아니라 해수가 근무하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 중 본드흡입을 하다가 병원에 실려온 후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된, 특이하게도 매일 성기만 그리고 있는 환희(백승도)와 하루에 세수를 서른 번도 더 하는 강박장애를 앓고 있는 남자 환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장재열)과 공효진(지해수) 노희경 작가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