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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말도 자주 하면 폭력이다 / 서로를 살리는 말 아무리 좋은 말도 자주 하면 폭력이다 / 서로를 살리는 말 상대방이 내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으면 짜증을 내며 비난을 하거나 충고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말도 반복적으로 들으면 싫은 법인데, 하물며 비난과 충고라면 잘 듣지도 않을 뿐더러 공격당하는 것으로 여기고 분노와 적개심을 키우게 됩니다. 지금 여기의 행복과 지혜를 담은 [이토록 온전한 나]의 저자 이미숙이 들려주는 [아무리 좋은 말도 자주 하면 폭력이다 /서로를 살리는 말]입니다. 비난이나 충고보다는 먼저 상대의 상황을 들어보고 마음을 살펴 서로를 살리는 말을 주고받는 현명한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아무리 좋은 말도 자주 하면 폭력이다 /서로를 살리는 말 ■ 지적과 충고는 서로의 성장을 방해하는 습관이다 아.. 더보기
직원과 친밀하고 탄탄한 관계 만드는 법 6가지 직원과 친밀하고 탄탄한 관계 만드는 법 6가지 '사람을 믿는 것과 일을 믿는 것은 전혀 별개'라고 말하는 사장이 있습니다. 바로 주식회사 무사시노 대표이사이자 [사람은 믿어도 일은 믿지 마라]의 저자 고야마 노보루입니다. 직원은 당연히 믿어야 하지만, 업무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챙기는 것은 사장이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는 의미입니다. 특히 그는 업무를 챙기는 일환으로 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는데, 직원이 많지 않은 중소기업이라면 직원의 특징과 성격, 지금 처해 있는 상황을 파악하여 업무에 활용하는 것도 사장의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고야마 노보루 사장이 들려주는 [직원과 친밀하고 탄탄한 관계 만드는 법 6가지]입니다. 중소기업 사장이 사내외 관계 없이 직원들과 친밀하고 탄탄한 관계를 맺는 데 도.. 더보기
결국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 7가지 결국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 7가지 중국 북송시대의 정치가로 태종에게 조언을 서슴지 않았던 이항은 "사람들을 이끄는 자는 능력과 인품, 이 둘을 함께 갖추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하지만 능력과 인품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인품을 갖춘 사람이 돼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처럼 성공한 리더는 능력과 인품을 균형있게 갖추려고 노력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하고 수양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리더십컨설팅 대표이자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사소한 차이]의 저자인 이와타 마쓰오가 들려주는 [결국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 7가지]입니다. 각 분야의 리더들이 능력과 인품을 갖춘 지도자로 성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결국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 7가지 1 기술이나 능력보다 인품을 더 중요시한다 눈앞의 이.. 더보기
대화 중 방어심리를 자제하는 법 12가지 대화 중 방어심리를 자제하는 법 12가지 대화를 하다 보면 간혹 방어심리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상대가 분노 혹은 비난하는 듯한 말을 하면 대부분 자동적으로 상대의 말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자세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 자동화된 반응에서 벗어나 자신의 방어심리를 알아차리고 자제하기 위해서는 용기와 선의, 그리고 동기가 필요합니다. 인간관계 전문가이자 [당신 왜 사과하지 않나요?]의 저자인 해리엇 러너가 들려주는 [대화 중 방어심리를 자제하는 법 12가지]입니다. 방어심리를 자제함으로써 상대의 말을 더 잘 이해하고 나아가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대화 중 방어심리를 자제하는 법 12가지 1 자신의 방어심리를 인식한다 비난을 받으면 누구나 즉각 방어심리가 작동하게 마련이다. 이때 .. 더보기
조진웅 퍼펙트맨/김명민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권상우 두 번 할까요 조진웅 퍼펙트맨/김명민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권상우 두 번 할까요 최근 개봉했던 영화 [퍼펙트맨]과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그리고 [두 번 할까요]의 간략한 줄거리 소개와 리뷰입니다. 조진웅, 설경구 주연의 [퍼펙트맨]은 건달과 로펌 대표의 어울리지 않는 듯 어울리는 만남을 그린 코미디물이고 김명민 주연의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위해 양동작전을 펼친 장사상륙작전의 희생자들에 관한 스토리이며, 권상우, 이정현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두 번 할까요]는 이혼식 후 다시 재결합하기까지의 부부 이야기입니다. 조진웅 퍼펙트맨/김명민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권상우 두 번 할까요 퍼펙트맨 용수 감독 /조진웅 설경구 허준호 진선규 퍼펙트한 인생을 위해 한탕을 꿈꾸는 건달 영기(조진웅)는 .. 더보기
현명하게 살아가는 일상의 기술 8가지 현명하게 살아가는 일상의 기술 8가지 매일 조금씩이라도 일상에서 시간을 내어 자신을 알아차리고 만나는 습관은 마음의 걸림돌을 극복하고 지혜로워지는 길입니다. 지혜로운 삶을 살아갈수록 불안과 긴장, 짜증, 걱정은 줄어들고 존중과 감사, 관용, 사랑은 커져 갑니다. 내 안의 보물을 찾는 지혜가 가득 담긴 [이토록 온전한 나]의 저자 이미숙이 들려주는 [현명하게 살아가는 일상의 기술 8가지]입니다. 바쁜 중에도 일상에서 자신을 알아차리고 챙겨 내 삶의 주인답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일상은 행복을 발견하는 보물상자 1 단순하고 규칙적으로 살기 일이 너무 많아 지치면 나의 상황과 주변이 바르게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일이 나를 노예로 부리고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가기 쉽다. 로봇처럼 기계적으로 살아.. 더보기
노모포비아..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 스마트폰 중독 예방법 노모포비아..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 스마트폰 중독 예방법 노모포비아(Nomophobia)는 'No mobile-phone phobia’의 줄임말로, 휴대폰이 없으면 불안해하는 공포증, 즉 포비아(phobia)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권태, 외로움, 불안인데, 휴대폰을 하루 3시간 이상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 증상을 겪을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휴대폰을 지나치게 사용하고 의지하게 되면 대인관계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으며 수면장애, 시력저하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EBS 교양프로그램 [지식채널e]에서 방영한 내용을 바탕으로 [노모포비아]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법]도 함께 올립니다. 노모포비아..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 스마.. 더보기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람의 특징 4가지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람의 특징 4가지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세심하고 인정이 많으며 공감할 줄 알고 책임질 줄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는 그들은 타인과 정서적 친밀감을 갖습니다. 심리상담사이자 [우리의 관계를 생각하는 시간]의 저자 에린 K. 레너드가 들려주는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람의 특징 4가지]입니다.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람의 특징 4가지 1 겸손하다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계속 돌아보기 때문에 매우 겸손하다. 이들은 자신이 남들보다 낫다고 여기지 않으며, 타인의 인간적인 면을 재빨리 알아본다. 자기애에 빠진 사람들과는 정반대인데, 이 때문에 문제가 있는 쪽은 자신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들 눈에는 주위사람들이 더 자신감 있고 유능해 보이기 때문이다. 2 섬세.. 더보기
삶에서 만나는 두려움에 대응하는 유형 4가지 삶에서 만나는 두려움에 대응하는 유형 4가지 누구나 살아가면서 두려움에 맞닥뜨리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두려움에 대응하는 방법은 저마다 다릅니다. 각자의 생각과 말, 행동에 따라 대처하는 법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나는 생각보다 용감하다]의 저자이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용기 습관'의 원리를 전파하고 있는 케이트 스워보다는 이렇듯 두려움에 대응하는 자세에 따라 완벽주의자형, 파괴자형, 순교자형, 비관론자형으로 구분합니다. 누구나 각 유형의 모습을 조금씩은 가지고 있지만, 주로 한 가지 유형이 뚜렷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케이트 스워보다가 들려주는 [삶에서 만나는 두려움에 대응하는 유형 4가지]입니다. 자신이 어떤 유형에 가장 가까운지 알면 스스로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게 될 뿐 아니라 두려움에.. 더보기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 세 가지 색 블루 / 화이트 / 레드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 세 가지 색 블루 / 화이트 / 레드 폴란드의 세계적 영화 거장인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세 가지 색 블루], [세 가지 색 화이트], [세 가지 색 레드]의 간략한 줄거리 소개와 리뷰입니다.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은 프랑스와 폴란드의 관계를 나타내는 의 영감을 프랑스 삼색기에서 얻었다고 하는데, 블루는 자유를, 화이트는 평등을, 레드는 박애를 뜻합니다. 이 중 [세 가지 색 블루]는 제50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습니다.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 세 가지 색 블루 / 화이트 / 레드 세 가지 색 블루(1993년) 줄리엣 비노쉬 / 베누아 레겡 / 위그 케스테 정적만이 가득한 시골길, 가족들과 함께 피크닉을 가던 줄리(줄리엣 비노쉬)는 예기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