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쓰기 나를 발견하는 여행 글쓰기 나를 발견하는 여행 글쓰기 나를 발견하는 여행 요즘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블로그며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개인적으로 글을 쓸 수 있는 매체가 많아진 이유도 있지만, 글이라는 도구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그 어느 때보다 커진 탓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각자의 분야에서 맡은 바 일을 해야 하는 만큼 늘 바쁜 시간을 쪼개 제대로 된 글을 쓰기란 쉽지 않기에 그저 단문 정도를 쓰는 것으로 스스로 만족할 뿐입니다. 자신이 쓴 글을 모아 한 권의 책을 만들고 싶다는 갈망도 그저 꿈으로 끝날 뿐입니다. 어느 날 아침 일어나보니 거대한 벌레로 변해버린 그레고리 잠자를 통해 힘겹게 직장에 다니며 생계를 꾸려가는 가장(家長)의 비애를 그.. 더보기
하이드 지킬 나..다중인격의 심리학 내 안의 여러 인격들 만나보기 하이드 지킬 나..다중인격의 심리학 내 안의 여러 인격들 만나보기 하이드 지킬 나..다중인격의 심리학 내 안의 여러 인격들 만나보기 하이드 지킬 나에서 구서진(현빈)은 착한 성품을 가진 로빈((현빈)으로 태어났지만 무자비하고 독재적인 아버지(이덕화)에 의해 피도 눈물도 없는 경영자가 되고자 눈물겨운 노력을 하고 있는 재벌 2세입니다. 외부에서 보기에는 남부러울 것 없이 모든 것을 다 가진 구서진이지만, 스스로 자신의 인격을 두 개로 나누어 그 중 하나의 인격은 아예 머리카락 한 올 보일세라 완전히 어둠속에 우겨넣은 채로 살아야만 자식으로 인정해 주는 아버지를 두고 있으니, 참 가엾고 딱한 인생입니다. 그런 구서진을 보니 대기업의 경영권이야 안 넘겨주어도 좋으니 아들에게 사기를 북둗워주고, 또 아들이 자신.. 더보기
사무엘 스마일즈 나를 향상시키는 최고의 지혜 7가지 사무엘 스마일즈 나를 향상시키는 최고의 지혜 7가지 사무엘 스마일즈의 나를 향상시키는 최고의 지혜 7가지입니다. 사무엘 스마일즈는 본디 의사가 되기 위해 에든버러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고향 허딩턴으로 돌아와 개업을 했지만, 1858년 증기기관차를 발명한 조지 스티븐슨의 전기를 집필한 것이 계기가 되어 문필생활을 계속하면서 저널리스트, 정치개혁가로도 활동했습니다. 그의 첫 책 [자조론]에 이어 두번째 책인 [인격론]에 담겨 있는 주옥같은 글 중에서 나를 향상시키는 최고의 지혜 7가지를 뽑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무엘 스마일즈 나를 향상시키는 최고의 지혜 7가지 1 성실함은 학문도 부(富)도 따르지 못한다 지적인 교양은 인격의 순수함이나 훌륭함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불과 한줌밖에 안 되는 신앙심이 산.. 더보기
뇌졸중..겨울철에 급증하는 뇌경색과 뇌출혈 뇌졸중..겨울철에 급증하는 뇌경색과 뇌출혈 뇌졸중..겨울철에 급증하는 뇌경색과 뇌출혈 뇌졸중..겨울철에 급증하는 뇌경색과 뇌출혈은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중풍'으로 불리는 질병으로 특히 일교차가 큰 환절기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 발병률이 높아진다. 막힘없이 흘러가는 우리 몸속 혈관은 12만 킬로미터다. 그 중 약 20퍼센트는 머리로 흘러가 뇌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며 우리가 보고 듣고 말하고 움직일 수 있게 한다. 하지만 뇌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지거나 혈관이 파열돼 단 몇 분 만이라도 혈액공급이 중단되면 우리 뇌는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게 된다. 뇌졸중으로 한 해 동안 목숨을 잃는 사람이 무려 26만 명이다. 운좋게 생명을 구한다 해도 뇌의 어느 부분이 손상받았는지에 따라 반신불수, 보행장애.. 더보기
달리 무의식을 통해 치유의 길을 찾다 달리 무의식을 통해 치유의 길을 찾다 달리 무의식을 통해 치유의 길을 찾다 독특한 시각과 상상력의 소유자인 스페인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의 그림을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의 기괴함과 대중성을 높이 사며 달리를 보통사람과는 다른 별난 사람, 혹은 천재로 받아들입니다. 또 괴짜 예술가, 오만한 천재, 괴팍한 광인 등 그 이름 앞에 언제나 다양한 수식어가 따르기도 합니다. 달리의 창작욕구의 근원적 힘은 어머니라는 원형에 대한 갈망과 이상화된 어머니상, 그 부분을 채워주는 아내 갈라의 절대성, 그 안에는 평범한 여성이 아닌 자신을 돌봐주고 신격화된 존재로서 갈라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거세공포와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근원지로 존경의 대상이었지만 훗날 갈등의 대상이 된 아버지가 있습니다. .. 더보기
독소배출..독소도 빼고 살도 빼는 일석이조 노하우 5가지 독소배출..독소도 빼고 살도 빼는 일석이조 노하우 5가지 독소배출..독소도 빼고 살도 빼는 일석이조 노하우 5가지 운동이나 일을 해서 몸을 충분히 움직이거나 입욕, 사우나 등으로 체온이 올라가면 자연적으로 땀이 납니다. 대소변이나 땀, 콧물 등으로 혈액 내 오염물을 몸밖으로 내보내려면 체온을 높이는 것, 즉 열을 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일본에서 명의로 정평이 나 있는 의학박사이자 이시하라 클리닉 원장인 이시하라 유미는 [내몸 독소 내보내기]에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고 싶다면 몸속에서 독소를 내보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시하라 유미 박사가 들려주는 면역력을 높이는 자가치유법 중 독소도 빼고 살도 빼는 일석이조 노하우 5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독소배출..독소도 빼고 살도 빼는 일석.. 더보기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의 핵심철학 10가지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의 핵심철학 10가지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의 핵심철학 10가지 요즘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가장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는 사람은 단연 알리바바그룹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잭 마입니다. 잭 마의 본명은 마윈(馬雲)입니다. 그는 현재 중국의 최고 부자이며 포브스 표지에 최초로 실린 중국의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항저우의 평범함 교사였던 그는 50만 위안(우리돈으로 약 8천 5백만원)으로 전자상거래 알리바바닷컴을 창업했고 14년 만에 170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세계 최대 온라인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그가 알리바바라는 사명(社名)을 선택한 이유는 거의 모든 나라의 사람들이 알리바바를 알고 있고, 천일야화에서 묘사된 알리바바의 착한 성품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의 핵심철학 10.. 더보기
하이드 지킬 나..내 안의 또 다른 나와 다중인격(해리성 정체장애) 하이드 지킬 나..내 안의 또 다른 나와 다중인격(해리성 정체장애) 하이드 지킬 나..내 안의 또 다른 나와 다중인격(해리성 정체장애)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세상에서 가장 나쁜 남자 하이드, 즉 구서준(현빈)과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남자 지킬, 즉 로빈(현빈), 동일한 사람이지만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지는 장하나(한지민)의 삼각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원작은 웹툰작가 이충호님의 [지킬박사는 하이드씨]이고, 그 바탕은 루이스 스티븐슨의 유명한 단편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다. 하이드 지킬 나..내 안의 또 다른 나..당신은 또 다른 자신과 마주한 적이 있나요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스티븐슨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보면, '이중인격'을 소재로 다른 .. 더보기
갑질 빗나간 우월감..우월감과 열등감은 동전의 양면이다 갑질 빗나간 우월감..우월감과 열등감은 동전의 양면이다 갑질 빗나간 우월감..우월감과 열등감은 동전의 양면이다 흔히 열등감이라고 생각하는 콤플렉스의 종류는 참으로 다양하지만 크게 우월콤플렉스와 열등콤플렉스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요즘 우리 주변에 만연해 있는 갑질은 우월콤플렉스가 빚어낸 망발입니다. [콤플렉스는 나의 힘]의 저자 정승아 교수에 따르면, 이 빗나간 우월감 밑에 깔려 있는 것은 열등감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우월감과 열등감은 동전의 양면이기 때문입니다. 우월감이 전면으로 나타나는 사람은 매사에 자신만만하고 거만해 보이지만 사실은 그 뒤에 열등감을 감추고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도 의식하지 못하지만 열등하게 느끼는 부분이 있어서 그것을 감추기 위해 반대로 행동하는 것이지요. 반면에 열등감이 전면에.. 더보기
용서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한 최고의 선물 용서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한 최고의 선물 용서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한 최고의 선물 용서 하면 맨 먼저 생각나는 것이 마크 트웨인이 남긴 "용서는 제비꽃이 자기를 밟아 뭉갠 발꿈치에 남기는 향기다"라는 아름다운 명언입니다. 또 칠레의 여성대통령 미첼 바첼레트의 "때론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 도저히 지울 수 없는 분한 일들도 있다. 그러나 그럴수록 지우고 용서하라. 왜냐하면 그런 기억과 분노들이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질을 망가뜨리기 때문이다"라는 말도 생각납니다. 용서를 하지 않으면 그 분노와 미움이 독이 되어 자신을 해치게 될 터이니, 그 미움의 독을 씻어낼 수 있는 길은 오직 용서뿐이라는 것이겠지요. 즉 용서는 타인을 위해서라기보다 자기 자신의 건강한 몸과 마음, 정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덕목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