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희망

생각 명언 10선..생각하라 생각은 공짜다 생각 명언 10선..생각하라 생각은 공짜다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속담도 있듯이 공짜에 솔깃해지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래서 공짜 좋아하다가 낭패를 당한 경험도 한두 번쯤은 있을 듯합니다. 공짜 좋아하는 마음은 국적불문인 듯 러시아 격언은 "공짜 치즈는 쥐덫에나 있다"며 공짜 좋아하다가 그 심리를 이용해 쳐놓은 덫에 걸려들지 않도록 경각심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숨쉬며 살게 해주는 공기가 그렇고, 누구나 공평하게 하루 24시간씩 부여받는 시간도 공짜입니다. 물론 공기나 시간도 그 밑바탕에 깔려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백 퍼센트 공짜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직접 돈을 지불하고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는 공짜인 .. 더보기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의 핵심철학 10가지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의 핵심철학 10가지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의 핵심철학 10가지 요즘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가장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는 사람은 단연 알리바바그룹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잭 마입니다. 잭 마의 본명은 마윈(馬雲)입니다. 그는 현재 중국의 최고 부자이며 포브스 표지에 최초로 실린 중국의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항저우의 평범함 교사였던 그는 50만 위안(우리돈으로 약 8천 5백만원)으로 전자상거래 알리바바닷컴을 창업했고 14년 만에 170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세계 최대 온라인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그가 알리바바라는 사명(社名)을 선택한 이유는 거의 모든 나라의 사람들이 알리바바를 알고 있고, 천일야화에서 묘사된 알리바바의 착한 성품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의 핵심철학 10.. 더보기
A Thousand Years-피아노가이즈(The Piano Guys)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 닷새째이지만 차가운 바닷속에 갇힌 사람들은 언제 구조될지 기약도 할 수 없나 봅니다. 앵무새처럼 똑같은 뉴스만 되풀이되는 것을 보고 있노라니 한숨만 나오네요. 바닷속이니만큼 시간이 흐를수록 생존 가능성이 낮아질 텐데, 생존자는 없고 시구만 자꾸 추가되고 있어서 안타깝기 그지 없는 심정습니다. 전 국민 트라우마라는 어처구니없고 분노스러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그래도 마지막 순간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조용한 음악으로 마음을 달래며 좋은 소식 기다려봅니다. A Thousand Years-ThePianoGuys 피아노가이즈(The Piano Guys)는 미국의 4인조 그룹입니다. 영상에는 두 사람만 나오지만 이 둘 외에도 두 사람이 더 있다고 하네요. 주로 클래식을 크로.. 더보기
어둠은 환한 빛이 되어 돌아온다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온다. 밤이 지났는데 여전히 어둡다면 세상은 얼마나 답답하고 우울할까. 마음 역시 그렇다. 절망과 시련과 슬픔이 지나면 희망과 용기와 기쁨이 올 것이다. 살아가는 것은 무거운 짐이다. 짐을 피하려고 하지 마라. 살아 있는 한 내가 완수할 의무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 점이야말로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사명이다. 무거운 짐을 벗어던지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하는 것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 브라질에 사는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공장에서 일하다 새끼손가락을 잃었습니다. 시련은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공장에서 함께 일했던 만삭의 아내는 열악한 환경으로 죽고 말았습니다. 아내와 뱃속의 아기까지 보낸 그는 모든 것이 원망스럽고 가난이 혐오스러웠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상.. 더보기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 하나] 가난하지만 사랑으로 사는 성자 서베드로님 “이 책을 손에 든 사람은 행운입니다. 가난하지만 사랑으로 사는 한 성자를 만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염으로 찌든 우리 시대에 향기롭고 빛나는 영혼의 사람을, 손만 뻗으면 가까이 손잡을 수 있는 이웃으로 소개받는다는 것은 정말 멋진 행운 아닙니까?” 위 글은 예수살이공동체 대표신부님인 박기호 신부님이 의 뒤표지에 추천사로 남겨주신 글이다. 그 말씀대로 이 책을 손에 들면 멋진 행운이 생길 것처럼 가슴이 설렌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배고픈 사람에게 밥을 대접하는 서영남 베드로님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25년간의 수사생활을 마감하고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과 함께 살기 위해 환속했다. 민들레 국수집을 차린 후 노숙인들이 잠시나마 편히 쉴 수 있게 하려고 만든 민들레 쉼터는 그 후 민들레 희망센터로 발전해 국수.. 더보기
[중년의 심리학노트] 내 나이 마흔, 잃은 것은 무엇이고 얻은 것은 무엇인가? 힘겨운 삶을 살아내고 있는 중년들에게 40대, 50대의 두 가족학자가 바치는 ............................................................................................................ 어느 해부터인가 나이를 잊고 산다. 그래서 누가 나이를 물어보면 금세 대답을 못하는데, 정말 생각이 안 난다. 나이 먹는 게 싫어서 그런 건 아니다. 다만 누가 그런 시도를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루를 24시간으로 쪼개놓고, 그렇게 편의상 쪼개놓은 시간에 따라 잠자고, 먹고, 일하는 것도 때로는 왜 꼭 그래야 하는지 의문이 들곤 하는데, 나이마저 편의상 정해놓은 것뿐인 달력상의 숫자놀음에 희비를 교차시키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더보기
영화 잠입자(Stalker), 소원을 빌어봐! <시네마 테라피>중에서 ............................................................................................................................................................. "때로는 의식적으로 가장 피하고 싶었던 것이 무의식에서는 가장 이루고 싶은 소원이 될 수도 있다." ............................................................................................................................................................. [시네마 테라피] 중 영화 [잠입자](Stalk..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