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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멋진 남편 만들기] 화이트데이를 맞은 아내들을 위한 또 하나의 선물 오늘은 화이트데이입니다. 혹자는 무슨 데이가 그리 많냐는 표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날을 기회삼아 서로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 조그만 선물을 주고받으며 그간의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는 일일 듯합니다. 특히 오늘은 남편분들로부터 사랑이 깃든 선물을 받고 감동에 젖어 행복해하고 계시는 아내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이왕 감동먹은 김에 그 동안 사소한 일로 속상했던 것은 싹 잊고, 더욱 멋진 남편으로 거듭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글을 올려봅니다. 일본 라이프&워크 연구소의 여성 CEO인 스기우라 리타가 기혼여성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알아낸 입니다. 현재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마케팅과 결혼을 매치한 ‘연애·결혼을 통해 배우는 마케팅 강좌’라는 주제로 교육을 지원하고 있고, .. 더보기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선물세트에 책도 한 권 넣으면 어떨까요? 내일 모레, 그러니까 2월 14일이 밸런타인데이다. 1월에도 14일이 다이어리데이였다고 하는데, 이 데이는 대충 패스하고 지나가는 사람이 많아도 밸런타인데이는 그냥 넘어가지 않는 것 같다. 아니, 이 날을 전후로 여기저기서 눈에 띄는 것이며 들리는 말이 온통 밸런타인데이여서 모른 척하고 넘어가려야 넘어갈 수가 없다. 그렇긴 해도 몇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초콜릿을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무슨 큰 의미를 부여하는 건 아닌 듯하다. 그저 남들이 다 장에 간다고 하니 나도 별생각없이 장바구니 들고 어정쩡하게 따라나서는 경우가 더 많은 듯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밸런타인데이는 유통업계의 상술일 뿐, 없어져야 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나 보다. 시장조사업체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직장인 503명(남성 262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