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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프리다 칼로 전시회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프리다 칼로 전시회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프리다 칼로, 절망에서 피어난 천재화가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올림픽공원 내에 있는 소마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데, 프리다 칼로의 작품을 중심으로 그의 남편 디에고 리베라와 당대 멕시코 작가 10인의 작품도 전시돼 있었습니다. 총 5관 중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의 사진이 전시된 4관을 빼고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소마미술관 외부에서 찍은 사진과 MBC 문화사색과 [프리다 칼로 & 디에고 리베라]를 바탕으로 칼로의 일생을 정리하는 것으로 포스팅했습니다. 칼로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 프리다 칼로 불행과 절망 속에서도 예술혼을 잃지 않은 멕시코의 초현실주의 화가 프리다 칼로 전시회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소마는 Seo.. 더보기
색채의 마술사 마르크 샤갈이 사랑한 아내 벨라와 고향마을 색채의 마술사 마르크 샤갈이 사랑한 아내 벨라와 고향마을 색채의 마술사 마르크 샤갈이 사랑한 아내 벨라와 고향마을 마르크 샤갈(Marc Chagall)은 러시아 출신의 프랑스 화가로 독창적이고 환상적인 작품을 많이 남겼습니다. 피카소와 더불어 20세기 최고의 화가로 일컬어지는 샤갈은 구소련 러시아의 시골 마을 비테프스크의 유태인 거주지구에서 태어나 예술과는 무관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19세기 무렵 고향 비테프스크 미술학교에서 그림을 배우기 시작하고, 23세에 제2의 고향 파리로 가서 본격적인 그림공부를 시작합니다. 당시 많은 예술가들이 모여 있던 파리에는 피카소, 모딜리아니, 몬드리안 등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 큐비즘의 영향을 받은 샤갈은 밝은 색채 표현이 주가 된 작품들을 남깁니다. 입체주의 혹은 입체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