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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니체

니체의 인간학 착한 사람은 거짓말을 한다 니체의 인간학 착한 사람은 거짓말을 한다 독일 실존철학의 선구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권력에의 의지]에서 "착한 사람들은 모두 약하다. 나쁜 사람이 될 수 있을 만큼 강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착한 사람인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착한 사람이 나쁜 짓을 하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나쁘기 때문이 아니라 오직 사회로부터 말살당하고 싶지 않아서, 즉 악행을 저지를 만한 용기가 없어서라는 것입니다. 사회에 저항하며 홀로 살아갈 만큼 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니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스스로 양심에 찔려서 나쁜 짓을 하지 않는 거라고 믿고 있다. 뻔뻔스럽게도 자신을 미화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에 대한 비난을 멈추지 않습니다. 니체의 인간학 착한 사람은 거짓말을 한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약함과 비열함,.. 더보기
[도움이 되는 비판]은 상대를 끌어내리는 게 아니라 끌어올린다 비판은 입에서 내뱉는 순간 왠지 입안에 나쁜 맛이 감도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비판의 진짜 목적은 상대를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끌어올리는 것이며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더 잘하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 성공적인 비판을 위한 7가지 법칙은 첫째, 반드시 사적인 곳에서 하고, 둘째, 칭찬을 먼저 하고, 셋째, ‘사람’이 아니라 ‘행동’을 비판하고, 넷째, 해결방안을 준비하고, 다섯째 명령하지 말고, 여섯째, 지난일은 언급하지 말고, 일곱째,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끝내는 것임을 잊지 말자. “다 널 위해서 하는 말이니까 기분나빠하지 말고 들어.” 대략 95퍼센트의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 하지만 그게 정말 사실일까? 실은 자기만족을 위한 것은 아닐까? 대인관계에 실패하는 가장 큰 요인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