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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감

공복습관으로 건강해지기 공복습관으로 건강해지기 시사고발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일명 [그알싶]의 진행자로 더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상중은 요즘 몇몇 매체를 통해 1일1식, 즉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는 말을 했습니다. 버릇이 되니까 한 끼를 먹어도 일할 수 있는 에너지가 있고 속도 편하더라는 것입니다. 젊은 핏을 유지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몸매관리법이라고 하는데, 특히 배가 고파지면 식사를 한다는 말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단, 누구에게나 맞는 식사법은 아니라는 말도 조심스럽게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현대인들이 너무 많이 먹어서 헛배가 부른 것이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말은 종종 들어왔습니다. 하긴 하루에 한 끼만 먹어도 사는 데 지장이 없다면 시간절약 차원에서도 좋은 일 아닌가 싶습니다. 살아가면서.. 더보기
스트레스성 과식..짭짤한 간식류에 대한 갈망 줄이는 법 9가지 스트레스성 과식..짭짤한 간식류에 대한 갈망 줄이는 법 9가지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과식을 하는 사춘기 청소년들이 정상적으로 먹는 청소년들보다 부모의 이혼이나 낯선 도시로의 이사 등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을 250배나 더 많이 겪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또 어떤 실험에서는 참여자들에게 자유롭게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상황에서 스트레스가 큰 업무를 주자 스트레스가 심해질수록 간식을 먹는 양이 점점 더 늘어났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량을 무리하게 제한하다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압박에 못 이겨 오히려 먹는 것에 더 탐닉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그만큼 과식이나 폭식은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상담심리학박사이자 심리치료사 도린 버츄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더보기
과식과 비만을 피하는 효과적인 방법 4가지 과식과 비만을 피하는 효과적인 방법 4가지 지금까지 알려진 건강장수의 최고비결은 ‘소식’(小食), 즉 적게 먹는 것입니다. 소식을 하면 몸속에 저장돼 있는 지방이 에너지로 쓰여 다이어트 효과가 있고 우리 몸의 에너지 효율이 높아져 만성피로 해소에 좋습니다. 또 백혈구의 기능이 좋아져 면역력도 높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독소는 지방세포에 축적돼 있는데 지방이 감소되면 해독효과가 있고 장의 연동운동이 촉진돼 소화장애가 해소되며 변비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과식을 하거나 편식을 하는 것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잘못된 식습관은 각종 장기에 손상을 주고 혈액을 탁하게 해서 만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과식을 하는 사람은 대개 성격이 급하고, 편식을 하는 사람은 자기.. 더보기
가짜식욕에 속지 마라..가짜식욕과 진짜식욕을 구별하는 5가지 방법 가짜식욕에 속지 마라..가짜식욕과 진짜식욕을 구별하는 5가지 방법 가짜식욕에 속지 마라..가짜식욕과 진짜식욕을 구별하는 5가지 방법 가짜가 판을 치고 있는 세상입니다. 그래서인지 식욕도 진짜식욕이 아닌 가짜식욕이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진짜식욕은 더욱 활력있는 삶을 만드는 데 필수이지만, 스스로도 인식하지 못하는 감정적 허기에서 비롯된 가짜식욕은 우리 몸과 마음을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식사장애 전문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가짜식욕 진짜식욕]의 저자 커렌 케이닉은 20년 넘게 다이어트와 폭식을 되풀이하면서 절망적인 시간을 보낸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몸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몸을 신뢰함으로써 음식과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부터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의 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