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편애

미 하원의원 찰리 윌슨의 뛰어난 처세술 12가지 미 하원의원 찰리 윌슨의 뛰어난 처세술 12가지 톰 행크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주연의 영화 [찰리 윌슨의 전쟁](마이크 니콜스 감독)은 냉전이 팽배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979년 12월, 소련은 아프가니스탄을 무력침공했는데, 냉전 중인 상황인지라 미국은 소련과의 사이가 더 불편해질 것을 우려해 이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아프가니스탄 난민캠프에 가게 된 미 텍사스 하원의원 찰리 윌슨(톰 행크스)은 소련이 헬기로 뿌린 지뢰의 폭발로 인해 손이 날아가버린 아이들의 모습 등 참혹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참상을 보고 난 후 미국이 나서지 않는다면 자기 혼자서라도 이 문제를 해결해 보겠다며 비밀리에 나선다. 미 하원의원 찰리 윌슨의 뛰어난 처세술 12가지 / 찰.. 더보기
관자에게 배우는 처세철학 10가지 관자에게 배우는 처세철학 10가지 관자(管子)는 춘추시대 제나라의 유명한 정치가이자 병법가, 사상가, 경제학자입니다. 중국 역사상 최초의 명재상으로 일컬어지는 관자는 왕을 도와 개혁을 단행하고 백성을 나라의 근본으로 여기며 사업을 장려하는 등 개방적이고 실용적인 사상을 펼쳐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았습니다. 관포지교(管鮑之交)란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처럼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을 나누는 죽마고우를 뜻하는데, 여기서 관중이 바로 관자입니다. 관자가 자신의 이름을 붙인 [관자]라는 거작은 법가와 도가사상, 천문, 지리, 정치, 문화, 교육, 군사, 외교, 인격수양, 인간관계 등 다양한 분야의 지략을 담고 있어서 백가쟁명(百家爭鳴)이 최고조에 이르던 시기의 대표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원저 .. 더보기
일상속 흥미로운 심리법칙 5가지 일상속 흥미로운 심리법칙 5가지 심리학자 나이토 요시히토의 [심리학 칵테일]에는 일상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심리법칙들이 가득합니다. 저자는 심리학 지식은 대부분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합니다. 심리학의 궁극적 대상은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즉 심리학은 학문을 위한 학문이 아니라 인간을 위한 학문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심리학은 현실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제공하기에 심리학 지식을 알면 인생의 여러 가지 상황에서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요령을 터득하게 되며, 이것이 바로 심리학의 강점입니다.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사람에 대한 통찰력을 갖게 해주는 저자의 유쾌한 심리 이야기 중 "제눈에 안경인 사람이 행복하다", "사랑받는 사람일수록 교통사고를 낼 확률이 낮다", "돈보다 인간관계가 행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