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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위트있는 사람이 되는 5가지 대화습관 위트있는 사람이 되는 5가지 대화습관 미국의 설교가 헨리 와드 비처는 "유머감각이 없는 사람은 스프링 없는 마차와 같다"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은 길을 가다가 작은 돌에도 삐걱거리는 마차처럼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말입니다. 이처럼 유머나 위트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 삶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큰 자산입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부드럽게 이어주는 위트의 매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조성민, 김석준은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위트형 인간]에서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위트의 힘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위트있는 사람이 되는 5가지 대화습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서로 의견이 다르더라도 화기애애하고 유연하게 대화를 .. 더보기
[비난의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스스로 잘못을 느끼게 하라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지적사항이 있을 때 덮어놓고 비난하거나 심하게 야단을 치면 그만큼 상대방의 반발심도 강해지게 마련이다. 그러다 보면 잘못을 지적하려다가 오히려 원망을 듣게 되는 수가 있다. 비난의 목적은 상황을 바로잡으려는 데 있다. 잘못을 꾸짖더라도 좀더 유연하게 상황을 개선시키는 방법은 없을까?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위트형 인간](조성민, 김석준)에서는 특히 직장에서 잘못을 지적할 때 필요한 를 알려주고 있다. 올바른 비평의 첫번째 포인트는 스스로 잘못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나는 항상 옳고 상대는 늘 실수나 잘못을 저지르고 있으므로 비난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은 아주 위험하다. 그 때문에 야단치는 사람은 상대를 얕잡아보거나 무조건 깎아내리는 발언을 하기 쉽다. 이럴 때 비난받는 사람은 자신이 잘.. 더보기
[희망을 주는 거짓말] 때로는 진실보다 거짓말이 위안이 될 때가 있다 흔히 "자신은 참으로 솔직한 사람이어서 거짓말은 절대 못한다"며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아낌없이(?) 내뱉어 다른 사람에게 씻을 길 없는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거짓말에는 '선의의 거짓말'과 '악의의 거짓말'이 있다. '하얀 거짓말'이라고도 불리는 '선의의 거짓말'은 사심없이 좋은 취지에서 하는 거짓말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거짓말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피해는커녕 오히려 득이 되는 수도 있다. 즉 희망을 주는 거짓말이다. 모 인터넷 사이트에서 2,30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다. 연인 사이에 가장 듣기 좋은 거짓말은 어떤 것이었는지 묻는 이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여자들의 경우 “오늘따라 더 예뻐보인다”는 말이 1위를 차지했다. 남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