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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

모랄리스트 라 로슈푸코가 들려주는 잠언 30선 모랄리스트 라 로슈푸코가 들려주는 잠언 30선 프랑스의 모랄리스트이자 귀족 출신의 작가 라 로슈푸코(François de La Rochefoucauld)의 잠언입니다. 프랑스어로 '인간성 탐구자'를 뜻하는 모랄리스트(moraliste)란 인간성에 대한 성찰을 에세이나 격언집의 형식으로 남긴 일련의 프랑스 작가들을 말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인간 모습을 허심탄회하게 규명하고 늘 현실과 접촉하고자 시도했던 라 로슈푸코 외에 파스칼, 라 브뤼예르, 보브나르그, 샹포르, 쥐베르 등이 그들입니다. 그리고 잠언이란 귀에 거슬리고 역설적인 진실을 경구로 간결하게 표현하는 프랑스 문학 형식을 말합니다. 간결하고 재치있게 예절과 행동에 대한 격언들을 지어내는 데 뛰어난 자질을 보였던 라 로슈푸코의 유쾌하면서도 시니컬한 명.. 더보기
직장의 고수가 되는 인내의 법칙 7가지 직장의 고수가 되는 인내의 법칙 7가지 네덜란드의 화가 반 고흐는 "모든 위대한 것들은 한순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작은 것들이 모여 이루어지는 것이다"라고 인내의 중요성을 말한 바 있습니다. 직장인들도 직장생활을 잘하려면 실력과 재능, 성실성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모든 것의 밑바탕이 되는 인내심과 참을성 없이는 아무것도 성취할 수가 없습니다. 심리학을 비즈니스에 적용시키고자 하는 행동주의자 나이토 요시히토가 들려주는 [직장의 고수가 되는 인내의 법칙 7가지]입니다. 어떤 분야에서나 통용되는 인내의 법칙인 만큼 직장인으로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지침이 될 것입니다. 직장의 고수가 되는 인내의 법칙 7가지 1 자존심은 잠시 옆에 놓아두자 쓸데없는 자존심을 가지면 상사나 선배들이 하는 조언을 순수하게 .. 더보기
다산 정약용이 들려주는 독서교훈 5선 다산 정약용이 들려주는 독서교훈 5선 칠흑같이 어두운 봉건시대에 실낱 같은 한 줄기 민중적 의지로 75년을 치열하게 살다 간 다산 정약용은 먼 바닷가로 유배당해 18년간을 중죄인으로 지내는 동안에도 다방면으로 올곧은 생각을 나누고자 두 아들과 형님, 친지들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박석무 교수는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에 그 내용을 편역해 담았습니다. 다산이 학연, 학유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다산 정약용이 들려주는 독서교훈 5선]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독서의 참뜻을 알려주는 더없이 소중한 깨우침이 될 것입니다. 다산 정약용이 들려주는 독서교훈 5선 1 오직 독서만이 살아나갈 길이다 누대에 걸친 명문가 고관들의 자제들처럼 좋은 옷과 멋진 모자를 쓰고 다니며 집안 이름을 떨치는 것은 못난 자제라도 누.. 더보기
현대인을 위한 자기계발 키워드 10선 현대인을 위한 자기계발 키워드 10선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고 호언장담하면서 유럽대륙을 정복한 나폴레옹과 이집트를 최강의 나라로 이끈 클레오파트라는 누구보다도 자기계발에 힘썼던 인물들이었습니다. 클레오파트라는 여러 국가의 언어를 배우기 위해 미친 듯이 외국어를 익혔고, 그 결과 악기를 연주하는 것 같다는 찬사를 들을 만큼 유창한 언어실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폴레옹 역시 치열하게 공부와 독서에 힘을 쏟은 결과 최고의 장군이 되고 황제의 자리에까지 올랐습니다. [화려한 비상을 꿈꾸어라]의 저자 조희전은 역사상 누구보다도 화려하게 비상했던 클레오파트라와 나폴레옹의 비교분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취해야 할 지혜가 무엇인지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열정, 통찰, 변화 등 [현대인을 위.. 더보기
독설가의 질책에 맞서는 법 8가지 독설가의 질책에 맞서는 법 8가지 독설가란 입만 열었다 하면 비판과 질책을 일삼으며 상대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상대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그들의 비판과 질책은 큰 스트레스가 될 뿐 아니라 마음이 약한 사람은 아예 재기불능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날이 갈수록 살기가 더 팍팍해져서인지 최근 점점 더 늘어만 가는 이런 독설가들은 직장에는 물론 부모, 형제, 친구들 중에도 존재합니다. 문제는 이런 비판과 질책이 인간관계를 악화시키는 근원이라는 것입니다. 충고가 필요할 때라도 차분하게 말하면 얼마든지 해결이 가능한데도 비난과 질책만 퍼붓는 독설가는 한마디로 '질나쁜 사람'이라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스기모토 요시아키의 [싸우지 않고 이기는 대화법] 중 독설가의 질책에 맞서.. 더보기
후회를 물리치는 4가지 방법..후회지수 자가진단테스트 후회를 물리치는 4가지 방법..후회지수 자가진단테스트 마크 트웨인은 "20년 뒤 당신은 지금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 때문에 더 후회하게 될 것이다"라는 명언 중의 명언을 남겼습니다. 그러니 나중에 후회할 생각 말고 하고 싶은 일 하면서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살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훗날 돌이켜보고 후회 한 점 삶을 산다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일 것입니다. 다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후회를 물리치는 방법을 익혀 후회가 적은 삶을 사는 것뿐입니다. 그런데 사람들 중에는 이 후회와 자책으로 자신의 일상생활을 해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것을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추진력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후회와 자책으로 일상생활을 해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하지 않은 일이나 다르게 해야 했다고 생각하는 일 때.. 더보기
골치아픈 인간 능력있는 협력자로 만드는 노하우 골치아픈 인간 능력있는 협력자로 만드는 노하우 며칠 전 스웨덴의 스톡홀름대학교 연구팀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서로 다르게 디자인된 사무실 일곱 군데에서 일하는 직장인 2000명을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 칸막이 없이 사방이 트여 있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병가로 쉬는 날이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사방으로 트인 사무실에서는 아무래도 직장인들이 무의식적으로 상사나 고용주에게 잘 보이려는 마음에서 무리한 업무태도를 갖게 되어 결국 건강을 더 해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재치기나 기침을 통해 감기 바이러스 등이 대기를 통해 더 잘 퍼지는 데에도 원인이 있을 수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집보다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직장인들에게 사무실은 더할 나위 없이 중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