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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

칭기즈칸 리더십 명언 8선 칭기즈칸 리더십 명언 8선 정복왕 칭기즈칸은 겨우 20만의 기마군단으로 세계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제국을 거느린 동양의 위대한 리더였습니다. 몽골의 오지에서 출발한 칭기즈칸과 그의 푸른 군대는 가는 곳마다 승리를 거두었고, 부족을 통일한 후에는 칭기즈칸은 몽골족의 꿈을 자신이 그리던 꿈과 일치시켰습니다. 갖지 못한 사람은 가질 수 있는 길을 볼 수 있도록, 또 보다 나은 세계를 향해 자발적으로 달려갈 수 있도록 몽골족 모두가 하나의 꿈을 갖도록 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는 "한 사람의 꿈은 꿈이지만, 만인이 꿈꾸면 현실이 된다"는 위대한 통치철학을 남겼습니다. 세계를 움직인 가장 역사적인 인물 중 첫번째로 선정된 칭기즈칸의 자존과 유목정신을 다룬 이호종/신광철의 [칭기즈칸 리더십]에는 비바람 속을 정면으로.. 더보기
상상초월 천재견 호야와 귀요미 모카를 소개합니다! 이틀 전에 포스팅한 [여덟 단어] 박웅현이 던지는 여덟 가지 삶의 화두는 저자 박웅현님이 자존, 본질, 고전, 견(見), 현재, 권위, 소통, 인생이라는 여덟 개의 단어를 통해 좀더 올바른 시각으로 삶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데 필요한 생각을 함께 나누어보기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이 중 하나인 를 부연설명하는 제목은 입니다. 이 제목을 읽으신 분들은 아마 저마다 다양한 의미가 담긴 미소를 지으셨을 게 분명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리고 그 챕터를 읽고 나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그런 내용은 아니어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왜냐하면 보통은 라는 말이 들어가면 다 욕이 되고 말기 때문입니다. 오죽하면 개들이 인간들을 향해 "우리가 너희만 못한 게 뭐가 있다고 인간말종을 가리킬 때 이라고 폄하하느냐? .. 더보기
[여덟 단어] 박웅현이 던지는 여덟 가지 삶의 화두 [책은 도끼다]라는 책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박웅현님의 [여덟 단어]에는 라는 부제가 달려 있습니다. 저자는 책을 읽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좀더 올바른 시각으로 삶을 대하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그가 인문학적 삶에 대한 태도, 방향을 말하기 위해 택한 여덟 개의 단어는 자존, 본질, 고전, 견(見), 현재, 권위, 소통, 인생입니다. 여덟 개로 나눠놓았지만, 모든 단어는 인문학적/철학적 깊이가 짙게 느껴지는 저자의 글들을 통해 결국 연결이 되면서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인생의 정답을 찾기보다는 정답을 만들어가기를, 충실한 오늘이 곧 내일이니 내일만을 꿈꾸지 말기를, 그 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이니 남을 부러워하지 말기를, 당대는 흐르고 본질은 남는 것이니 시류에 휩쓸리지 말기를, 모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