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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충동

감정관리를 잘하는 7가지 기술 감정명언 10선 감정관리를 잘하는 7가지 기술 감정명언 10선 감정을 관리한다는 것은 자유롭게 감정을 느끼되 감정에 얽매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또 두려움을 누그러뜨리고 걱정을 긍정적으로 사용하며 불안을 극복하도록 대비하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감정의 동물인 우리는 누구나 살아가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들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면 별문제가 없지만, 자신도 통제하지 못할 만큼 갑작스럽고 충동적으로 다가온다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평소에 차분한 사람이 다음 순간 벌컥 화를 내는 일을 습관적으로 반복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잘 관리하지 못한다면 정서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상태인 것입니다. 정신과 전문의이자 심리치료사인 아우구스토 쿠리 박사는 [생각의 심리학]에서.. 더보기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의 자살 시나리오..정신분열증 환자의 자살생각 및 자살시도 대응지침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정신분열증에 걸린 조인성(장재열)은 자살 시나리오를 만듭니다. 3년 전 형 양익준(장재범)이 출소해서 자신에게 상해를 입혔을 때 재열의 무의식은 의붓아버지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14년을 감옥에서 지낸 형 재범이 느꼈을 배신감과 분노, 복수심이 자신이 죽어야만 끝나리라는 것을 알고 도경수(한강우)라는 환시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그 강우를 이용해 죽음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는 자살 시나리오를 짠 것입니다. 실제로 정신분열증 환자들 중 약 50퍼센트가 자살시도를 하고, 약 10퍼센트가 자살로 삶을 마감한다고 합니다. 의붓아버지의 가정폭력이 빚은 비극이 그야말로 처참합니다. 재열의 어머니(차화연)는 해리상태가 되고, 재범은 복수형 인격장애자가 되었으며, 재열은 정신분열증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