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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학

관상 오행의 형상화..얼굴은 인생의 내비게이션 관상 오행의 형상화..얼굴은 인생의 내비게이션 관상 오행의 형상화 인간은 누구나 어제의 부진했던 삶을 만회하기 위해 내일의 자신을 예측해 보고자 합니다. 사람들의 이러한 예지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구봉 최형규님은 "제 운명은 제 얼굴에 있다"고 한 전래의 관상법을 현대인의 감각에 맞게 손질해서 인간정보학(人間情報學)이라는 부제를 붙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관상을 본다는 것은 사람의 얼굴에 그려진 운명을 탐색하고 관찰해서 그에 맞는 길을 안내하고자 하는 일종의 정보제공 행위입니다. 즉 인간정보란 한 사람의 인생에 관한 모든 정보, 즉 희로애락과 빈부귀천을 자신의 얼굴에 새겨놓은 게시판이자 인생의 방향을 지시해 주는 안내판인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최형규님의 인상학 [꼴값하네] 중 오행(五行: 木, 火, 土,.. 더보기
질병도 인상에 나타난다 인상학에서는 얼굴을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눕니다. 이마의 머리카락이 끝나는 곳에서 눈썹까지는 상정, 눈썹에서 코끝까지는 중정, 코끝에서 턱끝까지는 하정입니다. 각 부분은 1:1:1을 유지해야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얼굴이 됩니다. 상정은 15세에서 30세까지의 운과 지성, 부모, 관운을 나타내며, 중정은 31세에서 50세까지의 운과 금전운, 대인 관계운, 명예운을, 하정은 51세 이후의 운과 가정운, 아랫사람운을 나타냅니다. 이 세 부분의 균형이 잘 맞으면 그 사람의 생애는 기복이 없는 평온한 삶이 됩니다. 그러나 상정이 가난해 보이는 얼굴이라도 중정과 하정이 풍요로운 얼굴이면 부모를 원망하지 않고 스스로 노력할 경우 중년기와 말년기를 유복하게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동양자연과학연구소 오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