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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애

위대한 연설 말로 세상을 움직인 명연설가 5인 위대한 연설 말로 세상을 움직인 명연설가 5인 세상을 움직인 걸출한 인물들의 공통점은 바로 위대한 연설가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시공간을 넘어 오래도록 기억되는 것은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을 갖춘 인물이었기 때문이며, 위대한 행동과 함께 위대한 말로써 사람들을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세계 유수의 CEO들과 정치인들의 연설을 준비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과 저술활동을 하고 있는 사이언 마이어와 제레미 쿠르디의 [위대한 연설 100]에는 작게는 한 개인으로부터 크게는 사회를 변화시킨 역사상 최고의 위대한 연설 100편이 실려 있는데, 이 중 널리 알려진 갈릴레오 갈릴레이, 샤를르 드 골, 덩샤오핑, 자와할랄 네루, 버락 오바마 등 말로 세상을 움직인 명연설가 5인과 그 연설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명연설가.. 더보기
이순신처럼 소통하라..사랑의 힘 7가지 이순신처럼 소통하라..사랑의 힘 7가지 이미지 출처 이순신닷컴 자신의 출세와 영광보다는 백성들을 위한 삶을 살았던 이순신 장군은 탁월한 소통의 달인이자 경영자이기도 했습니다. 이순신은 쉬는 시간을 대부분 부하들과 함께 바둑을 두거나 장기를 두면서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보냈습니다. 이렇듯 이순신은 휴식까지도 부하들의 충성심을 만드는 기회로 활용했지만, 이것도 다 그의 가슴속에 그득한 사랑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골든에이지 박종평 대표의 [그는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나]에는 지극히 평범한 한 사람이었던 이순신이 어떻게 방황과 시련을 겪으면서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꾸었는지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저자는 이순신처럼 이겨내라, 이순신처럼 소통하라, 이순신처럼 경영.. 더보기
[명화의 치유력] 로트렉 그림을 통해 상처와 아픔을 매만지다 얼마 전 어느 블로그 친구님 댁에서 상황에 따라 몸의 크기를 자유자재로 만드는 부엉이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상대에게 강하게 보이기 위해 마치 진빵처럼 몸을 부풀리는가 하면, 강한 상대가 나타나면 앗 뜨거라 하는 표정으로 몸을 마치 바람 빠진 풍선처럼 홀쭉하게 만들더군요. 그러고 보면 몸의 크기나 키가 힘을 상징하는 것은 분명한가 봅니다. 영화 에서도 꼬마는 위협적인 동물을 만나면 들고 다니던 막대기를 머리 위로 세워 자기가 더 크다는 것을 나타내곤 했으니까요. 또 사람들은 키가 작거나 몸집이 왜소하면 그것을 상쇄시키기 위해 굳이 목소리를 우렁차게 내려고 애쓰거나 힘센 척하거나 실제로 태권도며 유도 같은 것을 배우기도 합니다. 역사적으로도 나폴레옹이나 히틀러 등 독재자들 중에는 키가 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