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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

부하직원을 연마하는 바람직한 방법 6가지 부하직원을 연마하는 바람직한 방법 6가지 업무 목적을 명확하게 이해시키는 것이 상사로서 부하직원을 육성하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하지만 매너와 예의범절을 가르치는 일, 인사법, 정리정돈법 등을 교육시키는 것도 밝고 활기차며 규율을 준수하는 회사로 만드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부하직원을 움직이는 기술]의 저자 토다 야스하루와 스즈키 하사오가 들려주는 [부하직원을 연마하는 바람직한 방법 6가지]입니다. 어느 분야에서나 리더의 위치에서 아랫사람을 이끌어야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부하직원을 연마하는 바람직한 방법 6가지 1 매너, 예의범절을 가르쳐라 업무 능력이 뛰어난 것은 물론 인간성이 풍부한 직원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매너와 예의범절을 교육하는 것이 기본이다. 아무리 훌륭한 집안이나 부호의.. 더보기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시한 세 가지 이름의 우정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시한 세 가지 이름의 우정 아리스토텔레스는 우정에 대해 최초로 정의를 내린 철학자입니다. 그는 자신의 저서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우정은 "상호간에 오가는 신뢰"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 "우정에 대한 열망은 강하지만, 우정 그 자체는 쉽게 가질 수 없다"며 더 깊은 우정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도 말했습니다. 만난 지 몇 시간 만에 변치 않는 우정을 맹세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직장에 마음에 맞는 친구가 없는 사람은 있는 사람보다 일을 잘 해내기가 무려 열두 배나 더 힘들다고 합니다. 그만큼 좋은 친구는 우리 삶에 큰 힘이 되는 존재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시한 세 가지 이름의 우정]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시한 세 가지 이름의 우정 .. 더보기
모랄리스트 라 로슈푸코가 들려주는 잠언 30선 모랄리스트 라 로슈푸코가 들려주는 잠언 30선 프랑스의 모랄리스트이자 귀족 출신의 작가 라 로슈푸코(François de La Rochefoucauld)의 잠언입니다. 프랑스어로 '인간성 탐구자'를 뜻하는 모랄리스트(moraliste)란 인간성에 대한 성찰을 에세이나 격언집의 형식으로 남긴 일련의 프랑스 작가들을 말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인간 모습을 허심탄회하게 규명하고 늘 현실과 접촉하고자 시도했던 라 로슈푸코 외에 파스칼, 라 브뤼예르, 보브나르그, 샹포르, 쥐베르 등이 그들입니다. 그리고 잠언이란 귀에 거슬리고 역설적인 진실을 경구로 간결하게 표현하는 프랑스 문학 형식을 말합니다. 간결하고 재치있게 예절과 행동에 대한 격언들을 지어내는 데 뛰어난 자질을 보였던 라 로슈푸코의 유쾌하면서도 시니컬한 명.. 더보기
체스터필드가 들려주는 어른이 갖춰야 할 덕목 5가지 체스터필드가 들려주는 어른이 갖춰야 할 덕목 5가지 영국의 정치가이자 저술가인 필립 체스터필드는 "몸의 성장만으로 모든 사람이 어른이 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 사람에게 인생의 동반자가 되었다고, 아이를 낳았다고, 직장인으로서 사회의 일원이 되었다고 해서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른은 최고의 인생을 찾아가는 치열한 내면의 과정에서 완성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체스터필드가 들려주는 어른이 갖춰야 할 덕목 5가지]입니다. 인생이라는 큰 짐을 묵묵히 이겨내고 견디는 진정한 어른이 되는 데 필요한 덕목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1 겸손 - 진정한 겸손은 그 어떤 얕은 재주보다도 사람들의 호감을 쉽게 얻을 수 있다 겸손은 정중하고 예의바른 소양으로, 이를 겸비하면 다른 장점.. 더보기
올바른 선택을 위한 7가지 원칙 올바른 선택을 위한 7가지 원칙 냉면을 먹을 때도 중국집에 가서 점심메뉴로 짜장면을 먹을까 아니면 짬뽕을 먹을까 늘 갈등하는 것처럼 망설이게 되곤 합니다. 메뉴라고 해봐야 비빔냉면, 회냉면, 물냉면 이 셋 중 하나인데, 그리고 평소 즐겨먹는 것은 회냉면(비빔냉면)이어서 열 번에 아홉 번은 회냉면을 시키면서도 아주 잠깐씩 물냉면을 먹고 싶다는 유혹을 느끼는 것입니다. 한때 짬짜면이라는 메뉴가 나와서 인기를 끌었던 것을 보면 뭔가를 선택하거나 결정해야 하는 순간을 앞두고 망설이고 고민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인 듯합니다. 그런데 사실 점심메뉴로 무엇을 먹을까 선택하는 것쯤이야 크게 문제될 게 없습니다. 오늘 못 먹으면 내일 먹으면 되고, 그것도 안 되면 안 먹어도 그만이니까요. 문제는 '순간의 선택이 10년.. 더보기
맹자가 들려주는 리더의 자기수련법 9가지 맹자가 들려주는 리더의 자기수련법 9가지 우리에게 맹모삼천지교로 널리 알려진 맹자는 통치자들에게 백성을 사랑하고 인정(仁政)을 베풀 것을 강조한 것으로도 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어진 정치, 즉 인정을 가장 이상적인 정치수단으로 꼽은 맹자는 통치자가 인정을 베풀면 진심에서 우러난 백성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지만, 반대로 백성들의 생사를 돌보지 않고 폭정을 일삼으면 민심을 잃고 독재자로 전락할 것이며 결국 백성들의 반란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맹자가 말하는 통치자란 꼭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만을 가리키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넓게는 기업을 이끄는 CEO를 비롯해서 좁게는 조그만 회합의 모임을 이끄는 리더, 나아가 가정을 이끄는 부모들도 다 리더니까요. 중국 고대역사인물들을 깊이 연구하면서 .. 더보기
약한 성격의 사람과 강한 성격의 사람은 어디가 다를까? 성격이 강하다든지 하는 것이 마치 인간성을 나타내는 기준의 하나로 생각되는 듯하다. 하지만 성격이 강하다든지 약하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인간성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이다. 예를 들어 자기주장이 분명하거나 뒤로 물러서지 않는 사람을 성격이 강하다고 하는 것처럼 단순히 그 사람의 자기표현 정도가 다를 뿐이다. 즉 자신이 가장 좋고 편한 상대로 있을 수 있을 때의 상황에서 자신의 성격이 판단될 뿐인 것이다. 만약 당신이 사람들로부터 성격이 약하다는 소리를 듣는다면, 자기 의견을 별로 말하지 않거나 말하고 싶은 것을 참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약한 성격이라고 해서 살아갈 힘이 약한 것은 아니다. 어쩌면 약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수록 이 세상은 평화로워질지도 모른다. 모두가 기분좋은 상태를 소중히 여기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