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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관계

잘못된 결정을 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 12가지 잘못된 결정을 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 12가지 욕설 벌금통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누군가 욕을 하면 벌금통에 1달러씩 넣습니다. 그 목적은 사람들이 욕설을 내뱉는 것을 의식하여 그 횟수를 줄이자는 것입다. 이와 마찬가지로 '의사결정 벌금통'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의사결정시 자신이 피하고자 하는 특정한 표현을 쓰고 있거나 비이성적인 사고패턴에 굴복하고 있음을 발견했을 때 잠시 멈춰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결정 전문가이자 [결정, 흔들리지 않고 마음먹은 대로]의 저자 애니 듀크가 들려주는 [잘못된 결정을 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 12가지]입니다. 매순간 의사결정을 할 때 자신이 어떤 말이나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인식하고 멈출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지침입니다. 잘못된 결정을 하고.. 더보기
모랄리스트 라 로슈푸코가 들려주는 잠언 30선 모랄리스트 라 로슈푸코가 들려주는 잠언 30선 프랑스의 모랄리스트이자 귀족 출신의 작가 라 로슈푸코(François de La Rochefoucauld)의 잠언입니다. 프랑스어로 '인간성 탐구자'를 뜻하는 모랄리스트(moraliste)란 인간성에 대한 성찰을 에세이나 격언집의 형식으로 남긴 일련의 프랑스 작가들을 말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인간 모습을 허심탄회하게 규명하고 늘 현실과 접촉하고자 시도했던 라 로슈푸코 외에 파스칼, 라 브뤼예르, 보브나르그, 샹포르, 쥐베르 등이 그들입니다. 그리고 잠언이란 귀에 거슬리고 역설적인 진실을 경구로 간결하게 표현하는 프랑스 문학 형식을 말합니다. 간결하고 재치있게 예절과 행동에 대한 격언들을 지어내는 데 뛰어난 자질을 보였던 라 로슈푸코의 유쾌하면서도 시니컬한 명.. 더보기
링컨 사사로운 이해관계보다 대의를 앞세운 정직한 에이브 링컨 사사로운 이해관계보다 대의를 앞세운 정직한 에이브 거의 무명의 길을 걸어온 링컨이 16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선후보로 결정되었을 때 공화당은 일대 혼란에 빠집니다. 그들은 ‘링컨’이라는 성을 가진 대선후보자의 이름이 ‘아브람’인지 ‘에이브러햄’인지조차 정확하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링컨을 두고 ‘서쪽 변경지역 출신의 삼류 변호사’라며 내놓고 쾌재를 불렀습니다. 사실상의 무학(無學)경력은 물론 세련돼 보이지 않는 그의 외모까지 언급하며 공화당을 조롱하기에 바빴습니다. 또 남부의 한 신문은 “앞으로 점잖은 백인이라면 아무도 대통령을 하려 들지 않을 것”이라고 빈정대기까지 했습니다. [링컨과 남북전쟁 그리고 노예해방선언]의 저자 김종선이 들려주는 [링컨 사사로운 이해관계보다 대의를 앞세운 .. 더보기
6가지 유형에 따른 효과있는 대화법 6가지 유형에 따른 효과있는 대화법 직장인들 중에는 인간관계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누구나 좋은 인간관계를 갖고 싶어하지만, 많은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킨 비즈니스 사회에서 그런 관계를 만들기란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상대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파악해서 그에 맞는 대화법을 효과적으로 대처한다면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심리화술]의 저자 사이토 이사무 심리학 교수가 들려주는 [6가지 유형에 따른 효과있는 대화법]입니다. 직장에서나 일상적인 대화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화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1 세세한 일에도 신경쓰는 유형 서류의 오탈자를 재빨리 찾아내거나, 대화를 나눌 때 조금이라도 틀린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