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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는 어떻게 회피하는 습관에서 벗어났을까? 미야자키 하야오는 어떻게 회피하는 습관에서 벗어났을까? 미야자키 하야오, 에릭 호퍼, 키에르케고르, 헤르만 헤세, 조앤 롤링, 융, 톨킨 등은 모두 회피형 인간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또한 저마다 자신만의 노력으로 회피에서 벗어난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정신과 의사 오카다 다카시는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에서 회피형 인간들의 심리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자세히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가 미야자키 하야오는 어떻게 회피에서 벗어났는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어떻게 회피하는 습관에서 벗어났을까?]입니다. 오늘날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회피형 인간들의 감정이나 행동방식, 세계관과 인생관을 알고 그들과 바람직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좋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회피형 인간.. 더보기
자신에게 변화가 일어나는 꿈 해석 7가지 자신에게 변화가 일어나는 꿈 해석 7가지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프로이트는 꿈은 인간의 내면 깊숙이 숨어 있는, 미처 실현되지 않은 욕구가 의식 외부에서 실현되도록 해주는 장치라고 생각했습니다. 한편 [꿈과 대화하다]의 저자이자 꿈연구그룹공동설립자인 제니퍼 파커에 따르면, 꿈의 의미는 언뜻 보기에는 단순하기 그지 없기 때문에 꿈의 첫인상이 그 정서적 분위기나 이미지를 좌우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꿈의 전반적인 줄거리를 밝혀내기 위해서는 그 의미를 한꺼풀씩 벗겨낼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제니퍼 파커는 캐릭터에 관한 꿈, 동물과 곤충에 관한 꿈, 꿈속의 배경이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꿈 등 다양한 꿈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들을 살펴보고 있는데, 이 중 [자신에게 변화가 일어나는 꿈 해석 7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 더보기
아들러가 들려주는 6가지 유형의 용기 아들러가 들려주는 6가지 유형의 용기 라틴어 'cor'(심장)에서 유래한 '용기'(courage)는 살아가는 동안에 어려움을 이겨내게 하는 활력을 말합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칼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는 인생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이라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나와 타인'에게 용기를 주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는데, 용기를 갖게 되면 자기긍정성과 타인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지면서 행복감도 커지기 때문입니다. 아들러 심리학을 20년 넘게 연구해 온 심리학자 기시미 이치로는 [사는 게 용기다]에서 와 에 대해 아들러가 생각한 바를 구체적으로 밝혀나가고 있는데, 이 중 [아들러가 들려주는 6가지 유형의 용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나부터 먼저 용기를 갖고, 타인에게도 용.. 더보기
트라우마 따돌림과 냉담의 상처 극복하는 법 트라우마 따돌림과 냉담의 상처 극복하는 법 요즘 지그문트 프로이트, 칼 융과 함께 심리학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의 [미움받을 용기]를 읽고 있습니다. 개인심리학의 창시자인 아들러의 사상을 '청년과 철학자의 대화'라는 형식으로 엮은 책인데 지극히 현실적인 지침들이 삶에 용기를 주기에 부족함이 없어서 "아들러의 심리학은 곧 용기의 심리학"이라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특히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 제목만으로도 착한콤플렉스에 빠져 고달픈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큰 용기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더 발전해서 에서 로까지 나아간다면 더 좋을 것 같지만 말입니다. 사실 트라우마라는 것도 마음이 강하고 이기적인 사람보다는 마음이 약하고 여린 사람에게 더 나타나기 쉽기 때문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