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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장쯔이 주연 집으로 가는 길 / 와호장룡 / 일대종사 장쯔이 주연 집으로 가는 길 / 와호장룡 / 일대종사 장쯔이는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으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 여배우입니다. 장예모 감독의 [집으로 가는 길]로 데뷔했으며, 그 후 [와호장룡], [일대종사] 등에서는 뛰어난 내면연기를 펼쳤을 뿐 아니라 무술연기도 대역 없이 직접 했다고 합니다. 2014년 제28회 카부흐 영화제 특별상, 제4회 베이징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홍콩금상장영화제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게이샤의 추억], [연인], [태평륜 시리즈] 등 장쯔이가 출연한 영화는 많지만, 그 중 [집으로 가는 길], [와호장룡], [일대종사] 세 편에 대한 간략한 줄거리와 후기를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장쯔이 주연 집으로 가는 길 / 와호장룡 / 일대종사.. 더보기
재미로 해보는 연애심리테스트 7가지 재미로 해보는 연애심리테스트 7가지 남녀의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전 세계 어디에서나 늘 엇갈려왔습니다. 알 듯하다가도 도무지 알 수 없는 남자와 여자의 속마음인 것입니다. 심리학을 전공한 문학박사 시부야 쇼조는 연애심리 지침서 [사랑인가 사랑이 아닌가]에서 아리송한 남녀의 심리를 속시원하게 풀어주고 있습니다. 그 중 재미로 해보는 연애심리테스트 7가지입니다. 늘 궁금하기만 한 남자와 여자의 생각과 행동을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들려주는 것이니 재미삼아 해보면서 필요한 부분은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나는 어떤 타입의 연인인가? 지금 연인과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당신은 어떤 부분에 자꾸 눈길이 가거나 관심을 갖게 되는가? 1 손끝 2 구두 3 스커트나 바지 4 윗옷 1 남을 돌보기 좋아하.. 더보기
르네 마그리트, 초현실세계에서 치유의 통찰력을 얻다 르네 마그리트, 초현실세계에서 치유의 통찰력을 얻다 르네 마그리트, 초현실세계에서 치유의 통찰력을 얻다 벨기에 출신의르네 마그리트(Rene Magritte)의 그림은 눈에 보이는 것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 즉 숨겨진 것을 드러내는 데 있습니다. 그로 인해 그의 그림들은 현대미술에서의 팝아트와 그래픽 디자인뿐만 아니라 영화 매트릭스 등의 대중매체, 문학,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르네 마그리트, 초현실세계에서 치유의 통찰력을 얻다..끊임없이 존재에 대한 고민과 의문을 제기한 마그리트 르네 마그리트는 브뤼셀에서 미술공부를 시작한 후 1920년 중반까지 미래주의와 입체주의 성향의 그림을 그렸지만 그 이후에는 초현실주의적인 그림에 몰두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초.. 더보기
결혼은 지옥일까, 천국일까?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햄릿의 고뇌에 비할 바는 아닐지라도 "결혼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데 대한 고뇌 또한 상당히 심각한 것이 현실입니다. 다행히 예전엔 결혼이란 필수라고 생각했다면 요즘은 선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숨통을 틔워주고 있긴 하지만, 결혼을 앞둔 사람이건, 지금 결혼해 있는 사람이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보다는 부정적인 시각이 더 짙은 것이 현실정인 듯합니다. 결혼을 하는 목적이 행복해지기 위해서인데, 행복해지기는커녕 오히려 불행해진다면 굳이 서둘러 결혼할 일이 있을까 생각하며 솔로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구요. “급하게 결혼하면 한가할 때 후회한다”느니 “결혼의 바다밑에는 암초가 가득하다”느니 하는 명언 외에도 “마누라가 죽었.. 더보기
내 사랑아(신사의품격 OST) 이종현 2년 전 두 달 넘게 달달한 사랑의 감정을 충만케 해주었던 드라마 OST 중 이종현의 입니다. 국내 배우로만 남기에는 못내 아쉬운 장동건과 만인의 영원한 첫사랑 같은 연인 김하늘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도 함께 올립니다. 봄비 내리는 날 들으면 왠지 더 운치가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강원 산간엔 때 아닌 폭설이 내려 어수선한 듯하지만 다행히 오후부터는 그칠 것 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남녘엔 봄비가 제법 내려 어느 정도 해갈이 되었다고 하니 그것도 다행입니다. 사랑은 이기적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랑하는 연인을 온전한 그 자신으로 두지 않고 온갖 방법으로 자신의 이상형으로 만들려고 발버둥친다. 하지만 이는 왜곡된 사랑이며, 이런 사랑은 상대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몸에 뿌리내린 자기 그림자, 즉 자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