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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슈사쿠

나를 사랑하는 기술 10가지 매순간 사랑으로 나를 맞이하라 나를 사랑하는 기술 10가지 매순간 사랑으로 나를 맞이하라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들보다 자신에게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은 타인을 사랑하고 존중할 수도 없는 법입니다. 아무리 주위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다 하더라도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중하지 않는 한 그 공허함은 메울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기술]의 저자 드류 레더는 우리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은 결코 이기적인 일이 아니며, 삶의 진정한 행복한 기쁨은 자기애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어제보다 행복한 오늘을 위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해줄 [나를 사랑하는 기술 10가지]입니다. [침묵]의 작가 엔도 슈사쿠의 [나를 사랑하는 법 7가지]도 함.. 더보기
나를 사랑하는 법 7가지..엔도 슈사쿠의 행복론 나를 사랑하는 법 7가지..엔도 슈사쿠의 행복론 엔도 슈사쿠는 박해에 못 이겨 배교를 한 신부의 이야기를 다룬 [침묵]으로 널리 알려진 일본의 현대 작가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처음 천주교가 들어왔을 때 처참한 박해를 받았듯이 일본도 마찬가였던 모양입니다. 신도들은 그리스도 성화를 발로 밟으라고 강요당하고,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에겐 동굴에 거꾸로 매다는 끔찍한 형벌을 가합니다. 상상도 못할 고통 속에서 죽어가는 신도들을 감옥에서 지켜보던 신부는 형식적으로라도 좋으니 성화를 발로 밟으면 거꾸로 매달린 채 죽어가는 신도들의 고통을 면하게 해주겠다는 말에 결국 배교를 하며 “주님은 왜 줄곧 침묵을 지키십니까” 하고 묻습니다.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이라도 신이 있다면 죄없는 사람이 저토록 극심한 고통속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