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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의 침묵

프리즌 또 하나의 세상을 지배하는 한석규와 맞짱뜬 김래원 프리즌 또 하나의 세상을 지배하는 한석규와 맞짱뜬 김래원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많은 사람들, 특히 가족을 비롯한 지인들과 어울려 사는 데서 마음의 안정을 얻고 행복을 느낀다. 요즘은 혼밥, 혼술이 늘어나고 있다지만, 어쩔 수 없는 삶의 방편일 뿐, 평생 혼자만의 고독한 삶을 달가워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죄를 지은 사람을 감옥에 가두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다. 즉 주변사람들과 자유롭게 살던 삶에서 격리시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벌이 되기 때문이다. 감옥에서조차 더 큰 응징은 독방으로 보내는 것이니, 여느사람들에게 있어 감옥은 지옥이나 다를 바 없지 않을까 싶다. 형무소라는 섬찟한 단어 대신 요즘은 교도소라는 순화된 말을 쓰고 있기는 하지만, 감옥에 가는 것도 싫고, 감옥에 갔다 온 사람도 꺼리고, 아무.. 더보기
사이코패스 특징과 원인..사이코패스 대처법과 피해관리법 사이코패스 특징과 원인..사이코패스 대처법과 피해관리법 사이코패스 특징과 원인..사이코패스 대처법과 피해관리법 사이코패스 특징과 원인..사이코패스 대처법과 피해관리법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일본 호러 대상을 수상한 기시 유스케의 장편소설 [검은집]을 영화로 만든 황정민, 유선 주연의 [검은집]에서 유선은 보험료를 타낼 목적으로 의붓아들을 죽이고, 남편 강신열에게는 쇠를 자르는 절단기에 팔목을 들이미게 하는 사이코패스 악녀로 등장합니다. 이번 남편은 세번째인가 네번째 남편이고, 그전에도 그녀의 전남편들은 의문의 죽음을 한 바 있습니다.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보험회사 직원 황정민은 남편의 팔을 절단기에 넣어 자르게 하면서도 섬뜩하리만큼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는 유선과 머리싸움을 벌이면서 사건을 해결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