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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가

삼국지에 등장하는 책사 6인 삼국지에 등장하는 책사 6인 책사(策士)란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여러 나라의 제후를 위해 정책과 전략을 제시하던 지식인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각 나라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정치철학을 말하고 능력에 따라 군주에게 채용돼 정치에 참여했던 이들은 대의를 위해 주군을 보필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나간 2인자들이지만, 정치의 핵심을 이루었기에 역사를 이끈 주도세력으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회사를 경영하고 국가를 경영하는 데 1인자의 능력과 인품이 중요한 것은 자명한 일이지만, 그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책사, 2인자들의 능력과 인품입니다. 1인자를 더욱 빛나게 하는 이 책사들의 역할은 의리와 충성, 재능을 다 바쳐 1인자를 성공으로 이끄는 데 있습니다. 1인자에 대한 후대의 평가가 뛰어난 책사를 둔 경우.. 더보기
심리실험 나는 어떤 사람인가?..나를 알고 남을 아는 진단테스트 심리실험 나는 어떤 사람인가?..나를 알고 남을 아는 진단테스트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사람을 보는 눈"입니다. 특히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일수록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판단할 줄 아는 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먼저 나 자신은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를 안다는 것은 남을 안다는 것이며, 반대로 남을 안다는 말은 곧 자신을 안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이 쉽지 않은 일 같지만 사실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미국의 시인이자 사상가 랄프 왈도 에머슨이 "행동에서는 물론이고 조용히 앉아 있거나 잠들어 있을 때조차 우리는 그 사람의 성격을 읽을 수 있다"고 말한 것처럼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가능한 일이니까요. 다음 진단테스트는 나를 알고 남을 알기 위한 중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