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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순환의 고리

부부갈등에 관한 잘못된 통념 7가지 부부갈등에 관한 잘못된 통념 7가지 결혼한 부부들이 갈등을 일으키는 큰 원인 중 하나는 성격 차이입니다. 그리고 그런 성격차이의 밑바닥에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잘못된 통념이 도사리고 있기 십상입니다. 갈등이 전혀 없는 것이 좋은 결혼생활이라거나 일단 싸움이 끝나면 그것으로 만사 오케이라고 생각하는 것, 시간이 지나면 갈등이 대충 해결된다고 믿는 것 등이 그런 위험한 통념의 예입니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붙박혀 있는 통념은 함정으로 가득찬 위험지대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어떤 잘못된 통념을 가지고 있는지, 또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통념은 무엇인지 안다면 얼마든지 바로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정재호 안드레아 신부와 안주영 젬마가 들려주는 부부갈등에 관한 잘못된 통념 7가지입니다. 결혼한 부부.. 더보기
달라이 라마의 분노 다스리기 8단계 달라이 라마의 분노 다스리기 8단계 달라이 라마의 분노 다스리기 8단계 달라이 라마의 분노 다스리기 8단계입니다. 망명생활 중에도 사랑과 비폭력으로 티벳 문제를 해결했던 달라이 라마는 1959년 중국의 티벳 통치에 반대하여 인도로 망명해서 티벳 망명 정부를 세웠으며 그 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불교의 가르침을 알리는 한편 국제사회에 티벳의 독립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에게는 군대도 경제력도 없고 내놓을 만한 정치적 카드도 없습니다. 그는 단지 비폭력과 자비를 옹호할 뿐입니다.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고 말한 마오쩌둥과 달리 달라이 라마는 "가장 위대한 힘은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 자비에서 나온다"고 말합니다. 그는 자비의 무한한 힘을 해치는 주범은 미움과 분노라고 보고 있으며, 이 미움과.. 더보기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의 루게릭병과 양익준의 복수형 인격장애/가정폭력의 대물림 노희경 작가의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8회에서는 조인성(장재열)이 루게릭병에 걸려 있음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와서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의붓아버지와 형 양익준(장재범)의 폭력을 넘어 살인사건에까지 휘말린 큰 상처를 딛고 이제 막 공효진(지해수)과 진정성이 담긴 사랑을 시작하게 된 시점에서 나온 병명인지라 안타까운 마음이 더욱 컸습니다. 퇴행성 신경질환인 루게릭병은 원인이 불분명하고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어서 희귀난치성질환으로 분류돼 있는 병이기 때문입니다. 루게릭병에 걸린 스티븐 호킹 박사/야구선수 루게릭/영화 내 사랑 내 곁에서 루게릭병 환자를 연기한 김명민 루게릭병이라면 맨 먼저 세계적인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이라는 책에서도 작가 미치 앨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