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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행복을 위해 버려야 할 생각 8가지 행복을 위해 버려야 할 생각 8가지 우리의 삶은 소중하게 간직해야 할 소중한 선물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것도 선물이고,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나날, 만났던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다 큰 선물입니다. 행복하고 충만한 인생을 사는 법을 가르치는 행복만들기 전문가이자 저명한 심리학자인 리처드 칼슨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그 선물을 귀중한 가치를 깨닫고, 그 안에 참된 행복이 있음을 진심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큰일이든 사소한 일이든 부정적 요소, 즉 부정적 생각과 행동, 감정을 버리지 못하면 삶은 행복에서 점점 멀어질 뿐입니다. 리처드 칼슨이 들려주는 [행복을 위해 버려야 생각 8가지]입니다. "행복으로 가는 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행복 그 자체가 길"임을 깨닫는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입.. 더보기
연민의 마음과 연결되는 등 마주대기 명상 연민의 마음과 연결되는 등 마주대기 명상 등 마주대기 명상은 고대 인도에서 내려오는 명상법으로, 긴장을 풀어주고 심신에 편안함을 주면서도 잠들어 있던 감각을 또렷하게 일깨워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해가 지면 달이 뜨고, 바람이 불면 꽃이 떨어지듯 자연에 순응하는 자세로 우주의 원리와 삶의 이치를 배우고 가르치며 살아가는 정목스님은 [비울수록 가득하네]에서 여러 유형의 명상이 주는 기쁨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연민의 마음과 연결되는 등 마주대기 명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부부나 가족, 단체가 함께 명상할 때 활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연민의 마음과 연결되는 등 마주대기 명상 ■ 등 마주대기 명상 인간의 등은 매우 정직해서 그 사람의 아픔과 고통이 기록돼 있다. 얼굴을 마주대할 때는 미처 보지 못했.. 더보기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 소유가 아니라 책임이 사랑이다 과 은 어떻게 다를까? 두 가지 다 삶의 느낌이며 우리의 감정상태다. 언뜻 보기에 그 뜻이 비슷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다르다. 우리는 사람이나 물건을 좋아할 수 있다. 하지만 좋아한다고 해서 다 사랑하는 것은 아니다. 물건이나 사람에게 ‘끌리면’ 좋아하는 것이다. 상대를 배려하고 책임질 수 있을 때 그것이 비로소 사랑이다. 즉 ‘소유’가 아니라 ‘책임’이 사랑이다. 상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배려해야 한다. 누군가 어려울 때 도우려고 애쓴다면 그것은 동정이다. 그러나 상대방의 슬픈 사연을 듣고 속으로 울거나 그 사람의 고통을 함께 아파하면 그것은 동정이 아니라 공감이다. 즉 이타적으로 좋아하는 상태가 사랑이다. 사랑을 수학공식으로 나타낸다면 “좋아하는 것 + 이타적 배려 = 사랑‘이 아닐까. .. 더보기
어둠은 환한 빛이 되어 돌아온다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온다. 밤이 지났는데 여전히 어둡다면 세상은 얼마나 답답하고 우울할까. 마음 역시 그렇다. 절망과 시련과 슬픔이 지나면 희망과 용기와 기쁨이 올 것이다. 살아가는 것은 무거운 짐이다. 짐을 피하려고 하지 마라. 살아 있는 한 내가 완수할 의무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 점이야말로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사명이다. 무거운 짐을 벗어던지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하는 것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 브라질에 사는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공장에서 일하다 새끼손가락을 잃었습니다. 시련은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공장에서 함께 일했던 만삭의 아내는 열악한 환경으로 죽고 말았습니다. 아내와 뱃속의 아기까지 보낸 그는 모든 것이 원망스럽고 가난이 혐오스러웠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