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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키메데스

유레카 역사에 등장하는 위대한 아하체험 9가지 유레카 역사에 등장하는 위대한 아하체험 9가지 "유레카"(eureka)는 그리스의 과학자 아르키메데스가 목욕 중에 물체의 비중(밀도)을 재는 방법을 발견하고 기쁨에 넘쳐 외친 말입니다. 물론 이러한 발견은 뜬금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 동안 그 발견이나 발명을 향해 모든 것을 집중해 온 덕분이지요. 무려 1,093개의 특허를 낸 세계적 발명가 에디슨이 "자신의 그 많은 발명 중에 어느 것도 우연히 얻어진 것은 없으며, 오직 꾸준하고 성실하게 일해서 이룩된 것이다"라고 말한 것도 바로 그런 의미일 것입니다. 학자들에 따르면, 실험 도중에 실수로 인한 우연한 결과가 위대한 발견으로 이어지는 순간은 보통 4단계를 거친다고 합니다. 먼저 정신적으로 막다른 골목에 이르는 것이 출발점이 되고(1단계), 뇌.. 더보기
공중정원..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사랑하는 아내에게 바친 선물 공중정원..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사랑하는 아내에게 바친 선물 기원전 6세기 바빌론은 페르시아 만에서 지중해 연안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이었습니다. 둘레만 20킬로미터에 달했고, 18만명이 살았으며 거리엔 인도, 중국, 지중해 연안 등의 국가로부터 온 상품들이 넘쳐났던 이 놀라운 도시는 가히 오늘날의 맨해튼이라 할 만했습니다. 바빌론의 왕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바빌론이 세계의 중심임을 입증하기 위해 바벨탑을 건설했는데, 순전히 흙으로만 건설된 이 탑은 오늘날의 30층 높이와 맞먹습니다. 그런데 이 바벨탑보다 후세에 더 유명해진 건축물이 있습니다. 바로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건설한 것으로 전해지는 공중정원입니다. EBE 다큐프라임 [공중정원 위대한 바빌론]을 바탕으로 세계 7대 불가사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