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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내 안의 부정적 감정 다스리는 법 4가지 내 안의 부정적 감정 다스리는 법 4가지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려면 평소 부정적 감정에 휩싸이는 것을 멀리해야 합니다. 긍정적 감정은 적극적이고 도전적이며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지만, 부정적 감정은 자신을 서서히 압박해 고통스럽게 만듭니다. 따라서 부정적 감정은 다스리기가 쉽지 않다 해도 반드시 해내야 하는 일입니다. 출판 기획자이자 강연가인 쉬셴장이 들려주는 [내 안의 부정적 감정 다스리는 법 4가지]입니다. 슬픔, 혐오, 분노, 공포, 수치심 등 자신의 내면에 깃든 부정적 감정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잘 다스리고 벗어나는 데 필요한 지침입니다. 내 안의 부정적 감정 다스리는 법 4가지 1 나쁜 감정을 배출하라 슬프고 괴로우면 한번 크게 목놓아 울어서 내면의 고통을 밖으로 분출해 보자. 또 화가.. 더보기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누군가 우울해하고 있을 때는 사실 백약이 무효입니다. 그저 조금 슬픈 정도라면 일부러라도 상대방을 웃게 만들 수 있고, 마음이 아파서 괴로워하는 것이라면 편안하게 만들어줄 수도 있습니다. 염려해 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을 알면 슬프거나 괴로운 마음도 조금씩 가라앉을 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옆에서 아무리 애를 써봐야 그 우울증이 더 심해질 뿐입니다. 사랑도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게다가 곁에 있는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대개는 잘못 받아들여지거나 튕겨져 나오기도 합니다. 영국의 대중철학자이자 언론인, 교수인 마크 버논이 들려주는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입니다. 우을증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이나 곁에 있는 사람들.. 더보기
연민의 마음과 연결되는 등 마주대기 명상 연민의 마음과 연결되는 등 마주대기 명상 등 마주대기 명상은 고대 인도에서 내려오는 명상법으로, 긴장을 풀어주고 심신에 편안함을 주면서도 잠들어 있던 감각을 또렷하게 일깨워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해가 지면 달이 뜨고, 바람이 불면 꽃이 떨어지듯 자연에 순응하는 자세로 우주의 원리와 삶의 이치를 배우고 가르치며 살아가는 정목스님은 [비울수록 가득하네]에서 여러 유형의 명상이 주는 기쁨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연민의 마음과 연결되는 등 마주대기 명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부부나 가족, 단체가 함께 명상할 때 활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연민의 마음과 연결되는 등 마주대기 명상 ■ 등 마주대기 명상 인간의 등은 매우 정직해서 그 사람의 아픔과 고통이 기록돼 있다. 얼굴을 마주대할 때는 미처 보지 못했.. 더보기
지금 당장 버리면 행복해지는 사소한 감정 7가지 지금 당장 버리면 행복해지는 사소한 감정 7가지 삶을 이루는 여러 요소 중에서 행복은 큰 가치가 있으며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기도 합니다. 이 행복을 찾기 위해 우리는 때로는 험난한 길을 걷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하는가 하면, 심지어 목숨을 걸기도 합니다. 하지만 [행복에 목숨 걸지 마라]의 저자 리처드 칼슨은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행복을 찾아 헤매는 것이 아니라 내 발걸음을 붙잡는 이라고 말합니다. 행복은 중요하지만, 그것에 목숨을 걸지 않을수록 더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리처드 칼슨이 들려주는 [지금 당장 버리면 행복해지는 사소한 감정 7가지]입니다. 큰일이든 사소한 일이든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요소를 미련없이 버림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찾는 지혜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 더보기
과학자들이 밝혀낸 행복의 지혜 10가지 과학자들이 밝혀낸 행복의 지혜 10가지 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우리의 뇌는 이기적인 방법으로 성취를 이룰 때보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함께 기쁨을 나눌 때 행복감을 느끼도록 설계돼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변에 친밀하게 지내는 지인들이 많은 사람보다 혼자 외롭게 사는 사람들이 심장병 같은 질환 발병률도 높고 우울증 같은 심리적 문제도 더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과학칼럼니스 김형자는 [과학자들이 밝혀낸 행복의 비밀 50]에서 이처럼 우리의 일상 속에 있는 행복의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분석 및 해석해 내고 있는데, 이 중 과학자들이 밝혀낸 행복의 지혜 10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진정한 행복의 .. 더보기
치매의 싹을 뽑아내는 9가지 방법..치매의 싹 체크리스트 치매의 싹을 뽑아내는 9가지 방법..치매의 싹 체크리스트 올 추석에 치매에 관련된 내용을 다룬 드라마가 있었다고 합니다. 치매라는 불행한 병은 흔히 노인이 되면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이제 막 50세에 접어든 엄마가 치매에 걸려 '젊은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호소한 듯합니다. 그런데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질병이 아니라고 합니다. 발병하기 무려 20년 전에 뇌에는 이미 '치매의 싹'이 움터 발병 징조를 보이는데, 미리 치매를 예방하고, 또 혹여 치매의 싹이 생겼다 하더라도 더 이상 깊이 진행되지 않게 하려면 이 치매의 싹이 튼 시기를 놓치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의학박사 마쓰바라 에이타의 [치매의 싹을 뽑아내라] 중에서 떨어.. 더보기
데이비드 호킨스 의식혁명..에너지 수준에 따른 인간의 의식수준 데이비드 호킨스 의식혁명..에너지 수준에 따른 인간의 의식수준 우리는 흔히 자신이 조절할 수 있는 힘 덕분에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잠재력, 즉 숨겨진 근원에서 비롯되는 잠재력에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인간 정신의 진화에 관한 전문가로 정신요법을 연구하는 데이비드 호킨스는 20여 년에 걸친 인간의 의식수준을 측정한 연구 끝에 자신도 모르는 내면의 그 무한한 힘의 실체를 밝혀냈는데, 그 결과 사람들이 가진 태도와 감정들의 수준을 정확한 숫자로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호킨스의 [의식혁명] 중에서 우리에게 잠재돼 있는 힘을 수치화한 에너지 수준에 따른 인간의 의식수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데이비드 호킨스 의식혁명..에너지 수준에 따른 인간의 의식수준 저자에 따르면.. 더보기
3가지 성격유형에 따른 결혼생활 3가지 성격유형에 따른 결혼생활 [나는 내 성격이 좋다]는 책 제목으로 스스로 성격이 좋지 않다고 여기고 있는 분들에게 희소식을 전해준 윤태익 박사는 인간관계가 어려운 것은 성격이 나빠서가 아니라 서로 다른 성격을 인정해 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에너지 중심으로 분류한 3가지 성격유형, 즉 머리형, 가슴형, 장형에 따라 성격과 능력, 사고방식이 다르고 장점과 단점도 다른 것뿐인데, 그 점을 이해하고 맞춰나가려 하기보다는 서로 맞지 않는다며 나쁜 쪽으로 몰아가기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저자는 타고난 성격에 따라 업무나 연애, 결혼생활에서도 다른 모습을 보이는데, 이 점을 서로 인정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잘 살아나가는 해법을 찾는 길이라고 말합니다.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중.. 더보기
감정과 정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법 감정과 정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법 심리학 박사이자 심리치료사인 마티 올슨 래니는 [사랑과 성격 사이]에서 감정의 균형을 회복하는 법과 정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복잡하기 짝이 없는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활력을 되찾게 해주는 다양한 기술을 터득해 감정에너지와 정신에너지 사이의 균형을 찾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이것을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균형을 잡으면서 팽팽하게 당겨져 있는 밧줄을 타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들려주는 감정과 정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만, 이러한 방법은 효과가 있을 때도 있지만 별로 효과가 없을 때도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균형을 되찾고 에너지를 충전시키는 끈기와 유연함, 훈련이 필요합.. 더보기
병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우리가 '병'이라고 부르는 건강상태의 문제는 많든 적든 마음의 문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즉 몸과 마음은 별개의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돼 있어 서로에게 반응을 일으킵니다. ‘병은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말도 그래서 나온 것입니다. 최근 많은 의사들과 치료사들은 이것을 좀더 구체적으로 연구해서 마음이 ‘몸의 특정부위’나 ‘증상’에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를 책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일본의 정신과의사인 오치 게이코는『인생의 치유』라는 책에서 감정과 장기(臟器)는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질병은 감정 에너지 덩어리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어떤 감정 에너지인가에 따라 어느 장기에 그것이 쌓일지가 달라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 따르면 기원전 1~2세기에 쓰여진 고대 중국 의학의 교과서인 『소문(素問)』..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