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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응

그저 농담을 한 것뿐이라구? 수동공격성 인격장애 그저 농담을 한 것뿐이라구? 수동공격성 인격장애 사람들은 늘 타인의 반응을 자동으로 '읽으며', 상황에 적절하고 자신의 지속적인 욕구가 어느 정도 충족되는 방식으로 반응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헷갈리는 메시지를 접할 때도 있습니다. 상대방은 '농담'이었다고 하지만, 비언어적인 단서로 보았을 때 농담이 아닌 듯한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심리상당사이자 심리치료사이며 [프로이트라면 어떻게 할까?]의 저자인 세라 톰리가 들려주는 [그저 농담을 한 것뿐이라구? 수동공격성 인격장애]입니다. [수동공격성 유형을 위한 조언]도 함께 올립니다. 그저 농담을 한 것뿐이라구? 수동공격성 인격장애 ■ "그저 농담을 한 것뿐이라구?" 상처가 되는 말을 농담이나 가벼운 놀림으로 치부하는 것은 수동공격성이 드러나는 행동의 전형적.. 더보기
장자 본성을 잃지 말고 변화에 순응하라 장자 본성을 잃지 말고 변화에 순응하라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활약한 수많은 학자 가운데서도 으뜸으로 손꼽히는 장자는 "옛사람들은 겉모습은 바꾸지만 속마음은 바꾸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때에 따라 겉모습은 바꾸었어도 내면에 품은 본성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없이 고수했던 옛사람들의 삶의 자세를 강조한 말입니다. 즉 "겉은 변하되 속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은 외부세계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감사하면서 규칙에 순응하고 내면세계는 견고하게 지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장자'에 대한 강의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베이징사범대학 영상미디어과 교수 위단이 들려주는 [장자 본성을 잃지 말고 변화에 순응하라]입니다. 내면의 본성을 잘 지키는 한편 밖으로는 넉넉한 마음과 밝은 통찰로 어떤 상황 변화에도 편안하고 다른 사람들과 .. 더보기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드는 생각습관 25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드는 생각습관 25 인간은 쉼없이 생각합니다. 사실 이야말로 사람이 하는 주된 일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생각의 문을 열기 시작한 우리는 깨어 있는 내내 생각을 하고, 심지어는 잠들어 있는 동안에도 생각의 끈을 놓지 못해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살아 있는 한 단 한순간도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우리는 이 생각에 따라 여러 가지 일을 판단하고 결정하고 실행에 옮깁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의 생각에 종종 오류가 있다는 것입니다. 후회스러운 행동들 중 대부분은 잘못된 추론 때문에 생겨나고, 이것은 우리 삶에 갈등과 전쟁, 고통과 좌절, 잔혹함과 고통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면 자신의 사고력을 단련시켜 나가야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