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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글을 읽어야 하는 6가지 이유 글을 읽어야 하는 6가지 이유 [말]보다 [글]로 소통하는 시대가 된 요즘, 사람들은 1년에 한두 번 만나는 친구보다 매일 카톡이며 페이스북, 블로그로 소식을 전하는 친구들과 온라인 공간에서 더 친근하게 만납니다. 이 친구들과 더 잘 소통하기 위해서는 글을 잘 써야 하고,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좋은 글과 좋은 책을 많이 읽는 것이 필수입니다. 인풋이 풍부해야 아웃풋이 풍부하듯 좋은 글, 좋은 책을 많이 읽어야 좋은 글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자기도 모르게 변할까봐 지난 15년간 2천 권 가까이 책을 읽고 또 10종의 책을 펴낸 '책쓰는 사장' 홍재화는 [책은 삶이요 삶은 책이다]를 통해 책이 곧 삶이 되고 삶이 곧 책이 되는, 즉 책과 삶이 함께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들을 들.. 더보기
마음의 통로를 넓히는 6가지 방법 마음의 통로를 넓히는 6가지 방법 소통의 첫걸음은 상대를 제대로 보는 것입니다. 상대를 파악하지 않고 무조건 자신의 일관된 방식으로 소통을 시도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리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저마다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 채 무조건 상대와 소통하려는 사람은 마음의 통로가 좁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통로를 넓혀야만 서로의 마음이 통하는 진심어린 관계를 맺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와세다대학 명예교수 가토 다이조는 [나는 왜 소통이 어려운가]에서 무의식 속의 자신을 깨닫고 마음의 통로를 열어가는 소통의 지혜를 들려주고 있는데, 그 중 [마음의 통로를 넓히는 6가지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스스로 마음의 통로가 열려 있지 않다고 생각되어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마음의.. 더보기
사람의 마음을 읽는 인간관계의 비밀 10가지 사람의 마음을 읽는 인간관계의 비밀 10가지 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우리의 뇌는 타인을 배려하고 함께 기쁨을 나눌 때 행복감을 느끼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소 이기심으로 눈이 흐려져 있는 우리의 마음은 그 충만한 행복감을 마음껏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이 행복감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이기심으로 흐려진 마음의 눈을 깨끗이 닦아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만 맑은 시선으로 자신의 본질도 뚜렷이 볼 수 있고, 타인의 마음도 잘 읽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자키 치에/오하시 카즈아키의 성장하는 직장인을 위한 [성공명언100] 중 사람의 마음을 읽는 인간관계의 비밀 10가지입니다. 우리 삶에서 결코 배제할 수 없는 타인들과 함께할 때 느끼는 행복감을 놓치지 않는 지혜를 배.. 더보기
휴대폰으로 읽는 사람의 심리 10가지 휴대폰으로 읽는 사람의 심리 10가지 휴대폰은 이제 사람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 손엔 휴대폰이 들려 있고, 버스를 기다리면서도 길을 걸으면서도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둘 또는 여러 사람들이 만난 자리에서도 대화를 나누기보다는 각자 문자를 주고받거나 검색을 하고 있는 등 단한순간도 휴대폰을 떼어놓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심리학 백과사전]의 편저자 김문성은 인간을 이해하고 커뮤니케이션에 능해지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상대의 심리를 읽는 방법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에는 휴대폰으로 상대방의 심리를 읽는 방법도 있어서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휴대폰으로 읽는 사람의 심리 10가지입니다. 숨겨진 메시지를 읽.. 더보기
로봇, 소리 아버지 이성민에게 일깨워준 진정한 사랑 로봇, 소리 아버지 이성민에게 일깨워준 진정한 사랑 이 비유가 적합한지 모르겠지만, 이호재 감독의 영화 [로봇, 소리]를 보면서 느낀 황당함은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 태운다"는 속담을 떠올리게 했다. 10년 전 실종된 딸 유주(채수빈)를 찾아나선 아버지 김해관(이성민)의 가슴 절절한 부성애를 보여주기 위해 미 항공우주국 NASA가 동원되는 것도 모자라 우리나라 국정원에 인공지능 로봇까지 내세우다니! 평소 무채색의 현실을 무작정 아름다운 파스텔존으로 바꿔 보여주고자 하는 판타지물이나 공상 속에서나 가능한 스토리를 펼쳐 보여주는 SF류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터여서 현실과의 괴리가 너무 큰 내용에 더 적응이 안 되었던 것 같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 영화에 관한 한, 그런 황당함이 불쾌하게 다가오지는 않았다.. 더보기
소통이 어려운 타입 8가지와 소통의 기술 9가지 소통이 어려운 타입 8가지와 소통의 기술 9가지 사람은 독불장군으로 살아갈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기에 은 언제나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곤 하는 주제입니다.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라"는 속담도 있지만, 사실 요즘은 "찰떡같이 말한 것을 개떡같이 알아듣지만 않아도" 고마운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이 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면 원활한 소통을 바라기란 꿈 같은 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문제는 소통이 중요하다고 해서 아무하고나, 아무 말이나 나눈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라는 데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대화를 나누는 상대는 물론 자신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또 자신의 무의식은 어떤 상태인지 알아야만 편안하고 즐거운 소통이 가능합니다. 와세다대학의 명예교수 가토 다이조의 [나.. 더보기
평생을 행복하게 함께할 아내에게 남편이 반드시 지켜야 할 에티켓 50가지 평생을 행복하게 함께할 아내에게 남편이 반드시 지켜야 할 에티켓 50가지 세상에 여자는 많다. 그러나 평생을 함께 할 아내는 오직 한 사람뿐이다 평생을 행복하게 함께할 아내에게 남편이 반드시 지켜야 할 에티켓 50가지 행복하자고 하는 결혼인데 왜 행복하지 않은 것일까? 많은 부부들이 이런 의문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특히 아내들은 결혼 후 급작스럽게 변해버린 남편들에 대한 불만이 압도적으로 크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우리나라 이혼건수는 11만 5,300여 건으로, 2012년 11만 4,300건에 비해 1% 증가했다. 하루 316쌍이 이혼하는 셈이다. 특히 결혼한 지 20년 넘은 부부의 이혼비중이 가장 높고, 30년 넘은 황혼이혼도 신혼이혼보다 더 가파른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결혼할 때는 분명 평.. 더보기
상상초월 천재견 호야와 귀요미 모카를 소개합니다! 이틀 전에 포스팅한 [여덟 단어] 박웅현이 던지는 여덟 가지 삶의 화두는 저자 박웅현님이 자존, 본질, 고전, 견(見), 현재, 권위, 소통, 인생이라는 여덟 개의 단어를 통해 좀더 올바른 시각으로 삶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데 필요한 생각을 함께 나누어보기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이 중 하나인 를 부연설명하는 제목은 입니다. 이 제목을 읽으신 분들은 아마 저마다 다양한 의미가 담긴 미소를 지으셨을 게 분명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리고 그 챕터를 읽고 나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그런 내용은 아니어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왜냐하면 보통은 라는 말이 들어가면 다 욕이 되고 말기 때문입니다. 오죽하면 개들이 인간들을 향해 "우리가 너희만 못한 게 뭐가 있다고 인간말종을 가리킬 때 이라고 폄하하느냐? .. 더보기
[여덟 단어] 박웅현이 던지는 여덟 가지 삶의 화두 [책은 도끼다]라는 책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박웅현님의 [여덟 단어]에는 라는 부제가 달려 있습니다. 저자는 책을 읽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좀더 올바른 시각으로 삶을 대하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그가 인문학적 삶에 대한 태도, 방향을 말하기 위해 택한 여덟 개의 단어는 자존, 본질, 고전, 견(見), 현재, 권위, 소통, 인생입니다. 여덟 개로 나눠놓았지만, 모든 단어는 인문학적/철학적 깊이가 짙게 느껴지는 저자의 글들을 통해 결국 연결이 되면서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인생의 정답을 찾기보다는 정답을 만들어가기를, 충실한 오늘이 곧 내일이니 내일만을 꿈꾸지 말기를, 그 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이니 남을 부러워하지 말기를, 당대는 흐르고 본질은 남는 것이니 시류에 휩쓸리지 말기를, 모든.. 더보기
[부끄러움 코드] 자아의 경계를 허물고 타아(他我)를 초대하는 몸짓 부끄러움, 그것은 현사회의 문제점을 꿰뚫는 정서다. 성장의 때가 있었다면 치유의 시간도 필요하다. 내 마음은 괜찮은지, 가족의 마음은 괜찮은지, 이웃의 마음은 괜찮은지 돌아볼 시간이다. 부끄러움이 안전하게 경영되기를 지지하는 사회의 인간관계 원칙은 지극히 단순하다. "나는 소중하다. 그만큼 너도 소중하다." 보낸사람: wansuh 10.02.16 09:19 미안한 말씀 드립니다. 저는 요즈음 건강이 고르지 못합니다. 밀린 원고도 미처 처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의 책에 붙이는 글은 대강이라도 그 사람의 책을 읽어보아야 하는데 그럴 시간적 여유도 없습니다. 메일을 이제야 열어보아 회신이 늦은 걸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구정을 낀 어수선한 시기를 감안하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완서 위 글은 [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