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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연의

삼국지 영웅들의 인재등용술 7가지 삼국지 영웅들의 인재등용술 7가지 삼국지 영웅들의 인재등용술 7가지 유비 삼국시대에는 인재들이 많았고, 어진 선비를 추천하는 데도 서로 힘을 쏟았습니다. 사람을 쓰는 것은 장기판에 말을 놓는 것과 비슷하지만, 장기 한 판은 가볍고도 유쾌한 승패로 끝나는 데 비해 인재등용은 한 사람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거나 나라를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기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삼국은 인재를 등용해서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했는데, 이러한 역사적 경험은 인재를 등용하는 방법과 주의할 점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중국대륙학자인 곽우가는 [성공하는 리더를 위한 삼국지]에서 삼국의 영웅들을 비교분석하여 현대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리더십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삼국지 영웅들의 인재등용술 7가지]를 정리해 .. 더보기
약자의 생존법 미인계와 삼십육계 약자의 생존법 미인계와 삼십육계 새로 시작한 SBS 드라마 [대박]에서 이인좌(전광렬)는 숙종(최민수)을 왕좌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복순(윤진서)이라는 무수리 출신의 여인을 곁에 두도록 만듭니다. 이른바 전략입니다. 미인계란 아름다운 여자를 보내 적장의 마음을 해이하게 만들어서 군대의 규율을 흩뜨리고 전력을 약화시키는 묘책입니다. 월나라 왕 구천이 서시(西施)라는 미인을 오나라 왕 부차에게 보내 그가 서시에게 빠져 국사를 돌보지 않는 틈을 타서 패배를 승리로 이끈 데서 나온 말입니다. 미인계는 병법의 하나인 삼십육계 전략 중 31계 전략입니다. "삼심육계 줄행랑"이라는 말도 있는 것처럼 도저히 이기지 못할 성싶으면 일단 도망치고 보는 게 가장 좋은 묘책이듯이 미인계도 전형적인 약자의 생존법이라고 할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