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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용서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한 최고의 선물 용서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한 최고의 선물 용서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한 최고의 선물 용서 하면 맨 먼저 생각나는 것이 마크 트웨인이 남긴 "용서는 제비꽃이 자기를 밟아 뭉갠 발꿈치에 남기는 향기다"라는 아름다운 명언입니다. 또 칠레의 여성대통령 미첼 바첼레트의 "때론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 도저히 지울 수 없는 분한 일들도 있다. 그러나 그럴수록 지우고 용서하라. 왜냐하면 그런 기억과 분노들이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질을 망가뜨리기 때문이다"라는 말도 생각납니다. 용서를 하지 않으면 그 분노와 미움이 독이 되어 자신을 해치게 될 터이니, 그 미움의 독을 씻어낼 수 있는 길은 오직 용서뿐이라는 것이겠지요. 즉 용서는 타인을 위해서라기보다 자기 자신의 건강한 몸과 마음, 정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덕목인.. 더보기
기부 어렵지 않아요..작은 나눔이 만드는 행복한 세상 기부 어렵지 않아요..작은 나눔이 만드는 행복한 세상 기부 어렵지 않아요..작은 나눔이 만드는 행복한 세상 지난 27회 비정상회담에는 기부천사 션이 나왔습니다. 이날 그가 고민이라면서 내놓은 안건은 "지구를 구하는 데 올인하는 저 비정상인가요?"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결혼한 다음날부터 자신이 가진 행복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아내(배우 정혜영)와 함께 여러 가지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해 왔다고 합니다. 또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우리가 사는 지구, 환경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그런 그에게 몇 명 남아 있는 팬들은 좋아하던 음악도 버리고 온 가족이 지구를 구하는 일에만 힘쓸 것이냐고 묻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루 만 원이라는 작은 나눔으로 시작해 점점 더 큰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두 사람 지금은.. 더보기
비정상회담 세계 미스터리 대백과 비정상회담 세계 미스터리 대백과 비정상회담 세계 미스터리 백과 성시경, 전현무, 유세윤이 이끄는 JTBC 국경 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21회에서는 캐나다 기욤, 일본 타쿠야, 중국 장 위안, 가나 샘, 프랑스 로빈, 독일 다니엘, 벨기에 줄리안, 미국 타일러, 이탈리아 알베르토, 그리고 새로운 패널인 콜롬비아 알바로 등 G11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의 미스터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우리나라 제주도 도깨비 도로에 관한 미스터리와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 그리고 비정상회담의 패널들이 들려준 각 나라의 미스터리를 더 보완한 내용입니다. 비정상회담에 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 비정상회담 한국의 징크스 세계의 징크스 ■ 비정상회담 평생 우리말 가.. 더보기
비정상회담 한국의 징크스 세계의 징크스 비정상회담 한국의 징크스 세계의 징크스 비정상회담 한국의 징크스 세계의 징크스 징크스(Jinx)란 어떤 것을 보거나 겪으면 반드시 불운을 만나게 되는 불길한 조짐을 이르는 말입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길흉을 점칠 때 ’개미잡이‘라는 작은 새를 이용했는데, 이 새가 목을 좌우로 움직이는 모양이 음산하다고 해서 불길한 새로 취급되었다고 합니다. 그리스에서는 이 새를 윤그스(Junx)라고 불렀고 이 말이 영어로 jinx가 된 것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징크스가 있습니다. 징크스는 특히 앞일을 예측할 수 없는 흥행업계나 스포츠세계에 많은데, 징크스가 실제로 승부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에 대해서는 심리적으로 불안한 마음을 달래준다는 견해도 있는가 하면 오히려 불안감을 키울 뿐이라는 의견도 있.. 더보기
비정상회담 평생 우리말 가사만 쓰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장기하와 얼굴들 사람의 마음 국경 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장기하가 묻습니다. 해외진출은 못하더라도 평생 우리말 가사만 쓰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 장기하와 얼굴들 사람의 마음 비정상회담 장기하 해외진출은 못하더라도 평생 우리말 가사만 쓰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 JTBC 국경 없는 청년 비정상회담 16회에서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싱어송라이터 장기하가 출연해서 "평생 우리말 가사만 쓰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2008년 제10회 쌈지 사운드페스티벌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고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가진 무대에서 보여준 특유의 안무와 노랫말이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널리 이름을 알린 장기하는 외국어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노랫말로 말하듯 노래하는 가수입니다. 우리말 사랑이 각별한 그는 비정상회담에 나와.. 더보기
비정상회담 워킹맘 박지윤의 고민..일도 아이도 포기 못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비정상회담 워킹맘 박지윤의 고민 일도 아이도 포기 못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비정상회담 워킹맘 박지윤의 고민..일도 아이도 포기 못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성시경, 유세윤, 전현무가 이끄는 JTBC 비정상회담 15회에서 상정된 안건은 일명 '욕망의 아줌마'로 일컬어지는 워킹맘 박지윤의 "일도 포기할 수 없고 아이도 잘 기르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였습니다.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남녀차별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정서적으로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은 엄마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는 점,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육아를 전적으로 아내에게만 맡기기보다는 남편이나 혹은 다른 누군가와 분담할 수는 없는지 등 자국의 문화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토론이 팽팽하게 펼쳐졌습니다. 캐나다 기욤, 일본 타쿠야, 중국 장.. 더보기
비정상회담을 통해 살펴본 정상과 비정상의 차이..무엇이 정상적인 행동인가? 나는 정상인가? 비정상회담을 통해 살펴본 정상과 비정상의 차이.. 무엇이 정상적인 행동인가? 나는 정상인가? 비정상회담을 통해 살펴본 정상과 비정상의 차이 비정상회담은 JTBC의 텔레비전 토크쇼입니다. 국경 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에서는 열한 개 나라의 남성 패널들과 성시경, 전현무, 유세윤 등 우리나라 MC 세 사람이 한국사회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정상이냐 아니냐를 논하는 토론을 벌입니다. 같은 문제, 같은 상황인데도 사람마다 또 나라마다 각자의 성격과 문화 차이가 커서인지 서로 다른 의견들이 분분하고, 때로는 극과 극의 의견도 나옵니다. 그래서 듣고 있다 보면 무엇이 정상이고 비정상인지 과연 가릴 수 있을까 싶어지고, 결국은 함부로 정상이라느니 비정상이라느니 라는 말을 해서는 안 될 것 같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