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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감

대화의 마지노선을 지키는 법 4가지 대화의 마지노선을 지키는 법 4가지 대화를 하다 보면 어떤 경우에도 넘지 말아야 할 마지노선이라는 게 있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진행되던 이야기도 한계에 도달하기 직전에 멈출 수만 있다면 파국은 피할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위트형 인간]의 저자 조성민과 김석준이 들려주는 [대화의 마지노선을 지키는 법 4가지]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비난이나 충고, 조언, 짓궂은 농담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지침입니다. [화제를 선택할 때의 요령 10]도 함께 올립니다. 대화의 마지노선을 지키는 법 4가지 1 일상적인 대화의 한계를 넘어서지 마라 술에 취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긴장이 풀어져서 말을 많이 하게 된다. 평소엔 조용하던 사람이 걸쭉한 농담을 하거나 평소 말하지 못했던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감.. 더보기
디즈니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4]와 [토이스토리 1-3] 디즈니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4]와 [토이스토리 1-3] 올해 6월에 개봉한 [토이스토리 4]와 그전에 나왔던 [토이스토리 1-3]의 리뷰입니다. 앤디의 장난감들 중에서 리더격인 카우보이 인형 우디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펼쳐지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는 1995년에 [토이스토리 1]이 개봉되었고 [토이스토리 2]는 1999년에, [토이스토리 3]은 2010년에 개봉되었습니다. [토이스토리 1]과 [토이스토리 2]는 존 라세터 감독이, [토이스토리 3]은 리 언크리치 감독이, [토이스토리 4]는 조시 쿨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목소리 대역은 우디 역은 톰 행크스가, 버즈 역은 팀 알렌이 맡았습니다. 최근 작품인 [토이스토리 4]부터 먼저 소개합니다. 디즈니 애니메에션 [토이스토리 4]와 [토이스토리 1.. 더보기
조진웅 유해진 이서진 김지수 완벽한 타인 / 프랑스판 위험한 만찬 조진웅 이서진 유해진 김지수 완벽한 타인 / 프랑스판 위험한 만찬 이재규 감독 조진웅 이서진 김지수 주연의 영화 [완벽한 타인]은 2016년에 개봉한 이탈리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Perfetti sconosciuti)가 원작이다. 영어로는 'Perfect Strangers'다. 그런데 우리나라 영어제목은 Intimate Strangers로, Intimate는 친밀한 혹은 은밀한이라는 뜻이니 'Perfect Strangers'와는 그 의미와 뉘앙스가 좀 다르다. [완벽한 타인]은 프랑스판으로도 개봉됐는데, 우리나라 제목으로는 [위험한 만찬]으로 번역되고 영어제목은 Nothing to Hide, 즉 '숨길 게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다. 숨길 게 아무것도 없는데 왜 위험한 만찬이라고 하는지 고개가 갸웃.. 더보기
사랑이 식어가는 3단계 이별 명언 5선 사랑이 식어가는 3단계 이별 명언 5선 이탈리아의 사회학자 프란체스코 알베로니는 그 이유는 "사랑이 식으면 본성이 드러난다"고 말합니다. 눈에 씌워져 있던 콩깍지가 하나씩 둘씩 떨어져 나가면서 상대의 결점이 보이기 시작할 때쯤이면 본디의 자기 모습으로 되돌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식어가는 3단계]입니다. 이 점을 알면 평소 사랑을 지키기 위해 더 노력하거나, 혹 이별을 하게 되더라도 원망과 분노, 혹은 상대를 상처입히려는 복수심으로 고통받는 일은 피해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별 명언 5선]도 함께 올립니다. 사랑이 식어가는 3단계 이별 명언 5선 ■ 사랑이 식어가는 1단계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은 현실과 동떨어진 심리상태가 되어 마치 에덴동산에 들어온 것 같은 행복을 느낀다. 두 사람 모두 상.. 더보기
[세 번 결혼하는 여자] 1주일에 한 번도 안 되냐니? 망발의 극치로다! “나눠서 안 될 게 뭐예요. 반반도 아니고 조금만 달라는 건데. 조금만요. 1주일에 한 번도 안 돼?” 위 대사는 TV드라마 에서 상간녀 다미(정희진)가 준구(하석진)의 와이프 은수(이지아)에게 던진 말이다. 돈을 나눠달라는 게 아니다. 시간이나 물건을 나눠쓰자는 것도 아니다. 엄연한 인격체, 한 인간, 즉 준구를 나눠달라는 것이다. 솔로몬 왕의 지혜는 세기를 이어 전해져 내려오면서 인간 본연의 모습을 일깨우는 깨달음을 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한 아기를 놓고 두 어머니가 싸우는 것을 판가름해 준 멋진 재판은 이미 귀가 따갑도록 들어서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른바 참어미와 거짓어미를 가르는 명판결이다. 서로 자기 아이라고 주장하는 두 어머니에게 솔로몬 왕은 “그러면 칼로 아기를 둘로 나눠서 각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