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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역적 연산군(김지석)과 무오사화 갑자사화..조선의 4대 사화 역적 연산군(김지석)과 무오사화 갑자사화..조선의 4대 사화 드라마 [역적]에서 백성을 훔친 도적 홍길동(윤균상) 못지않게 중요한 또 하나의 인물은 연산군(김지석)이다. 자신의 친어머니가 폐출당해 사약을 받고 세상을 떠난 것을 모르고 자란 세자 이융(연산군)은 왕위에 오른 후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내면에 잠재돼 있던 광기를 거침없이 드러낸다. 그리하여 왕위에 올라 있던 12년 동안 무오사화, 갑자사화 등 두 차례에 걸친 사화를 통해 엄청난 수의 사람들을 죽이는가 하면 자신을 비판했던 무리는 단 한사람도 곁에 두지 않는 폭군으로 군림했다. 혹자는 소외빋는 어린시절을 보낸 상처가 너무나도 깊었기 때문이라는 동정론을 펴기도 하지만, 그 점을 감안한다 해도 연산군이 행한 폭정은 그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쳤다.. 더보기
말의 힘을 알게 해주는 한마디 11선 말의 힘을 알게 해주는 한마디 11선 "친절한 말은 꿀송이와도 같아서 마음을 기쁘게 해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 잠언에 나와 있는 말입니다. 말에는 힘이 있어서 비난이나 폭언은 실제로 주먹으로 맞은 것만큼 큰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따뜻하고 친절한 말은 큰 용기를 기운을 북돋워주기도 합니다. 테마역사문화연구원 박영수 원장의 [비즈니스를 위한 명언상식]에는 이렇듯 말의 힘을 알게 해주는 한마디를 각 분야별로 나누어 싣고 있는데, 이 중 일터에서 말의 힘을 알게 해주는 한마디 11선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존감을 높여주고 사람 마음을 치유해 주며 축복과 희망을 주고 성취감을 드높여주는 마술과도 같은 말의 힘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말의 힘을 알게 해주는 한마디 11선 1 동료를 내 사람으로 만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