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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브랜슨

사임당의 방목교육 주도적인 엄마에게서 주도적인 자녀가 나온다 사임당의 방목교육 주도적인 엄마에게서 주도적인 자녀가 나온다 세계적 경영학자 찰스 핸디는 "미래의 특징은 개인이 지금보다 선택의 자유를 더 많이 누리며, 그 선택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주도적인 사람이 이끄는 시대가 온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시대를 살아갈 우리 자녀들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코 주도성입니다. 주도성이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태도를 말합니다. [사임당의 최고의 교육]의 저자 백은영 소장은 창의인재 율곡이 자신이 모셨던 선조에게 가장 많은 상소를 올리고 서슬퍼런 직언을 서슴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주도적인 삶의 태도를 가졌기 때문이며, 그가 이러한 주도성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 사임당의 방목교육에 있었다고 말합니다. [사임당의.. 더보기
퇴직 후 할 수 있는 일 5가지 퇴직 후 할 수 있는 일 5가지 인생 후반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당연히 건강도 중요하고 경제적 여유도 중요하지만,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일하며 사는 것입니다. 물론 일하고 싶어도 오라는 곳이 없어서 못하고 있는 시니어들이 많습니다. 의욕적으로 일을 시작했다가 실패의 쓴맛을 본 시니어들도 제법 있습니다. 그렇다 해도 [인생 후반 어디서 뭐하며 어떻게 살지?]의 저자 이성동 소장과 김승회 대표는 한시빨리 일을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자들이 들려주는 [퇴직 후 할 수 있는 일 5가지]입니다. 퇴직 후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일이며, 왜 그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1 전 직장, 전 직무와 관련된 일 인생 후반에 일을 하면서 실패하.. 더보기
인생 후반전의 꿈을 꿀 때 고려한 네 가지 지침 인생 후반전의 꿈을 꿀 때 고려한 네 가지 지침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지금까지 97년을 넘게 살아오면서 가장후회스러운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65세에 교수직을 정년퇴직하고 나서 별다른 계획을 세우지 않은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 이유를 묻자 그는 “‘퇴직 후 얼마 못 살 줄 알았기 때문이다. 퇴직하고 이렇게 30년 넘게 더 살 줄 알았더라면 좀더 멋진 꿈과 목표를 세웠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20세기 최고의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나는 완벽을 향해 한 번 더도전해 볼 의무가 있다는 말에 자극을 받아 95세까지 평생 현역으로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피터 드러커만이 아닙니다. 유명한 작곡가 베르디는 오페라 「오셀로」를 80세에, 「아베마리아」는 85세에 작곡했고, 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