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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선

증오의 즐거움 - 나쁜 증오심과 좋은 증오심 증오의 즐거움 - 나쁜 증오심과 좋은 증오심 세상에는 무작정 불평을 털어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예를 들어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음식과 계산서를 그대로 두고 팁 한푼 없이 그 자리를 떠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이런 일에 대해 전혀 두려워하거나 염려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와 똑같은 일이 어떤 사람에게는 공황상태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얼굴이 붉어지고 말없이 흥분만 하다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상대가 되어버리곤 합니다. 증오의 즐거움 - 나쁜 증오심과 좋은 증오심 두려움 없이 불만을 제기하는 요령은 올바른 종류의 증요심을 키우는 것입니다. 19세기의 영국 수필가 윌리엄 헤즐릿은 '증오의 즐거움'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철학자이자 런던대 버.. 더보기
라이프 스스로 제 무덤을 판 문성근의 오만과 과잉진료 라이프 스스로 제 무덤을 판 문성근의 오만과 과잉진료 라이프 스스로 제 무덤을 판 문성근의 오만과 과잉진료 욕심과 교만은 화를 부르는 법이라는 말은 늦거나 빠르거나의 차이가 있을 뿐, 언제나 꼭 맞는 말이다. JTBC 의학드라마 [라이프]의 상국대학병원 부원장이자 정형외과센터장으로, 자타공인 최고 실력자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김태상(문성근)에게도 그 말은 예외일 수 없었다. 이보훈(천호진) 원장의 사망으로 현재 공석인 병원장 자리에 잔뜩 눈독을 들이고 있는 그는 TV에 출연해 인공관절 환자 수술만도 한 해 무려 5,600명에 달한다는 것을 밝히며 스스로 자신이 얼마나 능력있는 정형외과의인지를 만방에 알린다. 하지만 평소 자만과 오만, 우월의식과 선민의식으로 똘똘뭉친 그는 뜻하지 않은 철퇴를 맞는다. 1년.. 더보기
호감받는 사람들의 7가지 공통점 호감받는 사람들의 7가지 공통점 자신에게도 엄격하고 남에게도 엄격한 사람은 융통성이 없는 사람이고 자기에게는 너그럽지만 남에게는 엄격한 사람은 염치가 없는 사람입니다. 또 자신에게는 엄격하지만 남에게는 너그러운 사람은 스스로를 지나치게 억누르고 있어서 우울한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호감이 가고 기분좋게 사귈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말할 것도 없이 자신에게도 적당히 너그럽고 엄격하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너그럽게 대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평생에 걸친 정신과 상담 경험을 통해 '좋은 인간관계'와 '사랑받는 인간관계'에 관한 책을 집필하고 있는 의학박사 사이토 시게타가 들려주는 [호감받는 사람들의 7가지 공통점]입니다. 자신의 가치관만 고집하지 않고 타인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호감받는.. 더보기
리더를 위한 마음경영 10단계와 리더십 테스트 리더를 위한 마음경영 10단계와 리더십 테스트 경영사상가 짐 콜린스는 가장 바람직한 리더란 ‘겸양과 의지’를 지닌 리더라고 말합니다. 좋은 기업을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시킨 리더들을 연구한 결과, ‘겸손하면서도 의지가 굳고, 변변찮아 보이면서도 두려움이 없는 이중성’을 지닌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성공했을 때는 창밖을 보며 다른 사람들과 외부적 요인, 행운에 찬사를 돌리지만 실패했을 때는 스스로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고 다른 사람들과 외부적 요인, 불운을 탓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리더를 위한 마음경영 10단계와 리더십 테스트 흔히 보스와 리더의 차이에 대해 말하면서 보스는 결과적으로 분노를 야기하고 문제가 생기면 회사를 망치는 재앙으로 보지만, 리더는 열정이 샘솟도록 사기를 북돋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