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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성격유형 3가지..에너지 중심으로 나눈 머리형, 가슴형, 장형 성격유형 3가지..에너지 중심으로 나눈 머리형, 가슴형, 장형 아마 자신의 성격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설혹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성격이 좋은 척해도 자신은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기에 "나는 성격이 좋다"고 딱잘라 말하기에는 양심에 좀 걸릴 테니까요. 그런데 [나는 내 성격이 좋다]의 저자 윤태익 교수님은 "세상에 나쁜 성격은 없다"고 단언합니다. 다만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지요. 저자는 사람들이 보통 자신의 성격을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여러 해 동안 강의를 해본 결과 대다수 사람들이 자신의 성격을 정확하게 모른다는 것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그저 자신이 되고 싶거나 흉내내고 싶은 성격을 말하기 일쑤였다는 거지요. 그러니 평소 스스로 성격이.. 더보기
사람을 쫓는 언어습관 8가지 사람을 쫓는 언어습관 8가지 많은 사람들이 잘못 내뱉은 말로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거나 그 때문에 멱살을 잡고 싸우는 낯뜨거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말 한마디가 원인이 되어 망신살이 뻗치거나 패가망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말은 굳이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든가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는 속담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우리 삶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 사람의 거울인 말은 인간관계에서 창조와 파괴의 두 얼굴을 가지고 있는 양날의 칼과 같습니다. 즉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사람을 쫓는 말도 있습니다. 배려심이 담긴 따뜻한 말은 위로와 용기를 줍니다. 반면에 심드렁한 표정으로 귀찮다는 듯이 툭툭 내뱉는 말, 제멋대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 더보기
과식과 비만을 피하는 효과적인 방법 4가지 과식과 비만을 피하는 효과적인 방법 4가지 지금까지 알려진 건강장수의 최고비결은 ‘소식’(小食), 즉 적게 먹는 것입니다. 소식을 하면 몸속에 저장돼 있는 지방이 에너지로 쓰여 다이어트 효과가 있고 우리 몸의 에너지 효율이 높아져 만성피로 해소에 좋습니다. 또 백혈구의 기능이 좋아져 면역력도 높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독소는 지방세포에 축적돼 있는데 지방이 감소되면 해독효과가 있고 장의 연동운동이 촉진돼 소화장애가 해소되며 변비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과식을 하거나 편식을 하는 것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잘못된 식습관은 각종 장기에 손상을 주고 혈액을 탁하게 해서 만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과식을 하는 사람은 대개 성격이 급하고, 편식을 하는 사람은 자기.. 더보기
자기관찰-자기이해-자기변화..홍성남 신부 강론 중에서 자기관찰-자기이해-자기변화..홍성남 신부 강론 중에서 우리는 왜 살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생각하고 또 생각한 끝에 마침내 많은 사람들이 가닿은 결론은 "행복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러면 행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갖춰져야 할까요?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첫째는 건강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습니다. 둘째는 돈입니다. 강남에 빌딩을 몇 채씩 가지고 떵떵거리면서 사는 그런 경제력이 아니라 그저 아프면 병원으로 달려가고, 여름이면 남들 다 가는 휴가대열에 끼어 산으로 바다로 떠나고, 매일매일 지루하게 흘러가는 날들 속에서 마음이 내키면 몇 사람쯤의 점심값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척 낼 수 있을 정도의 경제력을 말합니다. 그리고 셋째는 일을 통한 성취감입니다. 매슬로 욕구이론 중 4단계인.. 더보기
속사정쌀롱 의심의 심리학..의심증 테스트와 해결책 속사정쌀롱 의심의 심리학..의심증 테스트와 해결책 속사정쌀롱 의심의 심리학..의심증 테스트와 해결책 속사정쌀롱 의심의 심리학..의심증 테스트와 해결책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JTBC 속사정쌀롱 15회에서는 윤종신, 진중권 교수, 이현이, 허지웅, 강남, 장동민 외에 '욕망아줌마' 박지윤이 패널로 출연해서 의심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자신의 의심증을 알아보는 테스트도 했는데, 그 결과는 진중권 교수 19점, 윤종신 22점, 이현이 24점, 박지윤 25점, 강남 29점, 장동민과 허지웅은 39점으로 공동 1위였습니다. 점수가 높을수록 의심증이 큰 사람입니다. 속사정쌀롱 의심의 심리학..의심증 테스트와 해결책 특히 의심증 1위에 오른 장동민은 과거 여자친구의 회식자리를 찾아가 술상을 엎은 사연을.. 더보기
아픈 마음은 몸이 먼저 안다 오늘 포스팅은 ‘상처받은 마음’을 전문적으로 치유하는 심리학자이자 심리상담가인 배르벨 바르데츠키가 30여 년간 자존감에 상처를 입고 각종 심리장애와 중독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치료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쓴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중에서 라는 내용을 발췌요약한 글입니다. [따귀 맞은 영혼]의 저자이기도 한 바르데츠키는 심인성질환 전문병원에서 근무하면서 거식증이나 폭식증 같은 증상이 자존감 훼손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그때부터 모든 잘못을 자기 탓으로 돌리지 않고, 부당한 모욕을 단호하게 거부하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오고 있습니다. 현재 그는 뮌헨에서 심리상담소를 운영하며 대인관계에 장애를 겪는 사람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상처를 입는 것과.. 더보기
[도움이 되는 비판]은 상대를 끌어내리는 게 아니라 끌어올린다 비판은 입에서 내뱉는 순간 왠지 입안에 나쁜 맛이 감도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비판의 진짜 목적은 상대를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끌어올리는 것이며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더 잘하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 성공적인 비판을 위한 7가지 법칙은 첫째, 반드시 사적인 곳에서 하고, 둘째, 칭찬을 먼저 하고, 셋째, ‘사람’이 아니라 ‘행동’을 비판하고, 넷째, 해결방안을 준비하고, 다섯째 명령하지 말고, 여섯째, 지난일은 언급하지 말고, 일곱째,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끝내는 것임을 잊지 말자. “다 널 위해서 하는 말이니까 기분나빠하지 말고 들어.” 대략 95퍼센트의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 하지만 그게 정말 사실일까? 실은 자기만족을 위한 것은 아닐까? 대인관계에 실패하는 가장 큰 요인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