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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무라카미 카즈오가 들려주는 바보는 신의 선물 명언 10선 무라카미 카즈오가 들려주는 바보는 신의 선물 명언 10선 [맨 인 블랙]으로 유명한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 [행복을 찾아서]는 노숙자에서 월 스트리트의 성공한 기업가로 변신한 기적적인 인물인 크리스 가드너의 삶을 바탕으로 한 실화입니다. 병원에 골밀도 스캐너를 팔러 다니던 크리스는 점점 영업이 어려워지자 생활이 날이 갈수록 궁핍해지는데, 그 와중에 아내는 가난이 싫다며 떠나버리고 아들과 떠돌이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는 심지어는 아들과 공중화장실에서도 잠을 청하고, 무료 숙박소를 전전하며 숙식을 해결하면서 갖은 고생을 다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증권사 정직원이 되기 위해 월급도 없는 증권사에서 일을 하며 시험에 합격하고자 시간이 날 때마다, 공간이 확보될 때마다 공부를 합니다. 그리고 기어이 그가 목표로 .. 더보기
사임당 최고의 교육 부모의 성장이 최고의 교육이다 사임당 최고의 교육 부모의 성장이 최고의 교육이다 율곡이 앞날을 내다보고 10만양병설을 주창할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 사임당의 탁월한 자녀교육법 덕분이었습니다. 사임당은 벼슬을 위해서가 아니라 군자가 되라는 입지교육, 부모 주도가 아니라 자녀 주도의 삶을 살게 한 방목교육, 그리고 나만을 위한 이기주의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이타주의를 가르치는 공심교육을 통해 율곡을 훌륭하게 키워냈습니다. 이것은 사임당이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평생 자기계발을 통해 실천적 삶을 살아가면서 자녀를 격려하고 자녀와 함께 성장한 엄마였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엄마의 성장이 최고의 교육이었던 것입니다. 조선의 창의융합인재 율곡을 키워낸 [사임당의 최고의 교육]의 저자 백은영 소장이 들려주는 [부모의 성장이 최고의 교육.. 더보기
함께 성공할 수 있는 윈윈법칙 8가지 함께 성공할 수 있는 윈윈법칙 8가지 다윈의 진화론의 요점은 '강한 것만이 살아남는다'는 '적자생존'이지만 최근에 와서는 이 진화론에 대한 이론(異論)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케냐에서 발견된 150만 년 전의 원인류(猿人類) 유적에서는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압박하거나 서로 싸운 흔적은 전혀 발견되지 않고, 오히려 서로 음식을 나누어 먹거나 도움을 주면서 살아온 흔적만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인간은 우리가 알고 있듯이 대립, 경쟁을 통해 진보해 온 것이 아니라 서로 도우면서 함께 성장하는 윈윈법칙을 원동력삼아 진화해 온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윈윈법칙이란 당신의 방법도 아니고, 내 방법도 아니고, 으로 일하는 것"이라는 미국의 작가 그렉 앤더슨의 말도 바로 그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진.. 더보기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유시민님에 대한 소고(小鼓)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유시민님에 대한 소고(小鼓) 그가 돌아왔다. 어느 분의 표현대로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누님” 같은 모습으로. 깊은 산 속 샘물에서 막 세수를 하고 난 듯 말간 민얼굴로. 언젠가는 분명 그렇게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올 거라고 믿고 애써 실망하기를 미루고 기다린 보람이 있어서 기뻤고, 또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돌아와준 것도 고마웠다. 붓다는 사람들을 네 종류로 나누었다. 어둠에서 어둠으로 가는 사람, 어둠에서 빛으로 가는 사람, 빛에서 어둠으로 가는 사람, 빛에서 빛으로 가는 사람. 이 중 어둠에서 태어나 어둠으로 가는 사람과 빛에서 태어났음에도 어둠으로 가는 사람의 삶은 불행할 것이다. 반대로 어둠에서 태어났지만 빛으로 가는 사람과 빛에서 태어나 빛으로 가는 사람은 .. 더보기
안데르센 나의 역경은 축복이었다 안데르센 나의 역경은 축복이었다 지난 과거를 돌이켜보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기까지 큰 시련을 겪은 사람들이 많다. 어쩌면 지극히 평온한 삶이었다면 묻혀버렸을지도 모르는 재능이 이를 악물고 힘겨운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더 활짝 꽃을 피우는 계기가 된 경우가 그런 예다. 그러고 보면 불행이란 받아들이기에 따라서는 반드시 괴로운 것만은 아닌 듯하다. 다윈은 “만일 내가 몸이 허약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큰일을 해내지 못했을지도 모른다”고 했고, 쉴러가 그 위대한 비극들을 썼던 것은 마치 고문과도 같은 육체적 고통을 극심하게 겪고 있을 때였다. 헨델은 손발이 마비되는 죽음의 고통을 견디며 책상 앞에 앉았고, 모차르트는 엄청난 빚을 지고 중병과 싸우면서도 레퀴엠의 최종곡과 오페라들을 작곡했으며, 슈베르트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