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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고든 리빙스턴이 들려주는 뒤늦은 깨달음 10선 고든 리빙스턴이 들려주는 뒤늦은 깨달음 10선 고든 리빙스턴은 마음의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치유해 온 정신과 의사입니다. 그의 저서 [너무 일찍 나이들어 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에서 발췌요약한 [고든 리빙스턴이 들려주는 뒤늦은 깨달음 10선]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계속 덜컹거리면서 나아가게 될지라도 뒤늦은 깨달음을 마음에 새기며 살아간다면 가닿고자 하는 길에서 벗어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고든 리빙스턴이 들려주는 뒤늦은 깨달음 10선 1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사람들은 아무런 변화 없이 반복되는 생활을 힘들어하면서 어떻게든 벗어나고자 한다. 하지만 그것은 대개 생각에서 그칠 뿐, 어제와 똑같은 행동을 오늘도 내일도 되풀이하며 살아간다. 물론.. 더보기
조던 피터슨의 인생법칙 7가지 조던 피터슨의 인생법칙 7가지 어떻게 하면 갈등이라는 끔찍한 딜레마에서 세상이 해방될 수 있을까를 고민해 온 전 하버드대 교수이자 현재 토론토대 심리학과 교수인 조던 피터슨은 토론토대 학생들이 뽑은 '내 인생을 바꾼 교수'이기도 합니다. 조던 피터슨 교수는 '혼돈의 해독제라는 부제가 붙은 [12가지 인생의 법칙]에서 혼돈과 질서의 경계선 위에서도 안정을 누리고 변화와 협력을 시도하며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법칙에 대해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조던 피터슨의 인생법칙 7가지]를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험난한 인생의 바다를 현명하게 항해하는 데 필요한 지침이 될 것입니다. 조던 피터슨의 인생법칙 7가지 1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우리는 육체로만 이루어진 존재가 아니라 정신적 존재이기도 하다. 몸을 똑.. 더보기
미스 함무라비 원수를 돌에 새긴 성공충(차순배) 부장판사 미스 함무라비 원수를 돌에 새긴 성공충(차순배) 부장판사 미스 함무라비 원수를 돌에 새긴 성공충(차순배) 부장판사 성공충(차순배) 부장판사가 한세상(성동일) 부장판사에게 멱살을 잡혔다. 성공충 부장판사는 JTBC 법정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나오는 서울중앙지법 민사 49부 부장판사다. 홈페이지에 소개된 바에 따르면 '성공충'이라는 이름에서 쉽게 연상되듯, 눈을 가린 경주마처럼 대법관 자리만 보고 평생을 달려온 사람이다. 다른 판사들 사건처리 통계까지 다 체크하면서 언제나 사건처리 1등을 놓치지 않고, 대법원이 조정을 강조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조정률 1등을 차지한다. 통계수치에만 목을 매다 보디 법원 안팎으로 원성이 자자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런 성부장에게 무슨 이유에서인지 머리끝까지 화가 난 한부장.. 더보기
상처받지 않는 힘을 키우는 7가지 방법 상처받지 않는 힘을 키우는 7가지 방법 상처가 많고 애착이 불안정한 회피형 인간은 먼저 자신만의 '안전기지'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전기지란 안정감을 회복시켜 주는 존재, 즉 어느 때든 "괜찮다"고 말해 주는 존재를 말합니다. 그들이 안정된 애착관계를 만드는 것은 곧 삶의 고단함이나 사회 부적응 같은 문제로 인해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해주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정신의학과 뇌 과학 분야의 전문가인 오카다 다카시가 들려주는 [상처받지 않는 힘을 키우는 7가지 방법]입니다.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지거나 배려심이 부족한 회피형 인간은 물론 여느사람들도 상처받지 않는 힘을 키움으로써 평온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회피형 인간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더보기
깨달음을 주는 인생의 지혜 10선 깨달음을 주는 인생의 지혜 10선 이집트 사람에게는 연회장 문에 뼈나 관을 두는 이상한 풍속이 있는데, 손님들에게 과도한 오락을 하지 말고 경계하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또 로마 사람들은 연회장 문에 뼈가 보이도록 걸어두는데, 이것은 사람의 생명이 유한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려는 의미라고 합니다. 서로 다른 나라인데도 풍습이 비슷한 것은 뼈라는 물건 자체는 흉측하지만 그 뜻만은 새겨둘 만하는 깨달음을 줍니다. 중국 당나라 시인 백거이가 "달팽이 뿔 위에서 무엇을 다투리오"라고 읊었듯이, 달팽이 뿔만한 세상에 살면서 네가 낫다, 내가 낫다 다투는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꼬집고 있기 때문입니다. 100년 전 현장의 교육자들을 위해 만든 예화집인 서신혜 교수의 [백년 전의 충고-만고기담(萬古奇談)]에는 시공간을 초월.. 더보기
데이비드 호킨스 의식혁명..에너지 수준에 따른 인간의 의식수준 데이비드 호킨스 의식혁명..에너지 수준에 따른 인간의 의식수준 우리는 흔히 자신이 조절할 수 있는 힘 덕분에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잠재력, 즉 숨겨진 근원에서 비롯되는 잠재력에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인간 정신의 진화에 관한 전문가로 정신요법을 연구하는 데이비드 호킨스는 20여 년에 걸친 인간의 의식수준을 측정한 연구 끝에 자신도 모르는 내면의 그 무한한 힘의 실체를 밝혀냈는데, 그 결과 사람들이 가진 태도와 감정들의 수준을 정확한 숫자로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호킨스의 [의식혁명] 중에서 우리에게 잠재돼 있는 힘을 수치화한 에너지 수준에 따른 인간의 의식수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데이비드 호킨스 의식혁명..에너지 수준에 따른 인간의 의식수준 저자에 따르면.. 더보기
이나모리 가즈오 원리원칙에 따라 살아가는 6가지 지혜 이나모리 가즈오 원리원칙에 따라 살아가는 6가지 지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이나모리 가즈오는 일본이 낳은 대표적인 성공기업가로 교세라세라믹의 명예회장입니다. 경영의 신으로도 일컬어지는 마쓰시다 전기그룹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와 혼다자동차의 창업자 혼다 소이치와 함께 일본의 3대 기업가로 꼽힙니다. 뿐만 아니라 도덕경영, 정도경영의 원조로도 유명한 그의 [카르마 경영]에는 그 명성에 걸맞게 지극히 불확실한 시대에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지침과 지혜들이 가득합니다. 특히 이타심을 가지고 살아갈 것, 나아가 우주의 흐름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것을 권하는 부분은 이나모리 가즈오가 바로 그러한 삶을 살아왔기에 전혀 허황되거나 공허한 말로 들리지 않습니다. 삶을 밝혀주는 그.. 더보기
결혼의 지도 12단계..황홀감의 시기..깨달음의 시기..동반자로서의 시기..애착에서 자유로워지는 시기 결혼의 지도 12단계는 결혼 후 달콤한 로맨스 기간을 지나 인생의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결혼을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밟아나가는 단계를 말합니다. 가족치료사, 사회철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마이클 거리언은 과학적인 데이터와 30여개 국가의 인문학 조사를 바탕으로 남녀관계가 오래 지속될 때 발생하는 유사한 패턴을 발견했는데, 이 각각의 시기를 구분한 것이 바로 결혼의 지도 12단계입니다. ■ 결혼의 지도 12단계 ♥ 황홀함의 시기 1단계 로맨스 2단계 첫번째 위기-환멸 3단계 고난 ♥ 깨달음의 시기 4단계 깨달음 5단계 두번째 위기 6단계 성숙한 친밀감 ♥ 동반자로서의 시기 7단계 창의적인 동반자 관계 8단계 세번째 위기 9단계 빛나는 사랑 ♥ 애착에서 자유로워지는 시기 10단계 고독의 포용 11단계 네번째.. 더보기
[헤르만 헤세] 삶의 의미를 잃은 사람들에게 충고하노니, 묵묵히 견뎌라! [데미안], [유리알 유희], [수레바퀴 아래서], [싯다르타] 등으로 많은 젊은이들의 삶에 큰 지표를 던져준 헤르만 헤세는 삶의 의미를 잃고 의욕상실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기쁨들을 누릴 줄 아는 사람이 되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시간여유가 없고 의욕상실에 시달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충고해 주고 싶은 것이 있으니, 매일매일 가능한 한 많이 작은 기쁨들을 체험하고 더 크고 어려운 즐거움들은 축제와 좋은 시간들을 위해 아껴두라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기분전환을 위해 매일매일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큰 기쁨들이 아니라 작은 기쁨들이 주어져 있다. 독서삼매경에 빠져 있는 헤르만 헤세 그리고 이라는 시에서 헤세는 우리 삶에 주어진 의무는 오로지 행복해야 할 의무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생에.. 더보기
남의 잣대로 아침형 올빼미가 되지 마라 오늘 포스팅은 김창일님의 중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이라는 부제가 달려 있듯이 는 재미있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통해 숨돌릴 겨를조차 없이 바쁘게 사는 우리에게 깊은 깨달음과 휴식을 줍니다. 저자는 시공간을 뛰어넘어 오늘날에도 장자가 여전히 유효한 까닭은 이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올빼미의 눈은 낮에는 못 보지만 밤에는 잘 본다. 학의 다리는 길어야 알맞은 것이다. 자르면 안 된다. -장자, 잡편(雜篇) 서무귀(徐無鬼) 한 올빼미가 아침형 올빼미가 되고자 노력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기만 하면 모든 걸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모든 올빼미가 잠드는 아침 일찍 일어나기 위해 그 올빼미는 초저녁부터 잠을 자려고 무진 애를 썼지만 잠이 오지 않았다. 결국 뜬눈으로 밤을 새운 올빼미는 아침이 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