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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화정 인목왕후..정명공주와 영창대군의 어머니 인목대비의 기구한 삶 화정 인목왕후..정명공주와 영창대군의 어머니 인목대비의 기구한 삶 선조의 적통공주라는 고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으나 권력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가는 정명공주의 기구한 삶을 다룬 드라마 [화정] 2회에서 선조(박영규)는 죽음을 맞습니다. 김개시(김여진)가 준 탕약을 마시고 피를 토하며 쓰러진 선조는 결국 숨을 거둡니다. 늦은 나이에 아들을 본 선조는 영창대군에게 모든 사랑을 쏟습니다. 선조에게는 모두 13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모두 후생 소생들이었기에 적통인 영창대군에게 더 마음이 끌린 것입니다. 선조는 오히려 세자로 책봉된 광해군을 폐위시킬 생각마저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듯 영창대군만을 애지중지하던 선조는 문안인사조차 받으려 하지 않았기에 광해군은 피를 토하며 죽고 싶은 심정이 됩니다. 예전.. 더보기
화정 선조의 딸 정명공주..공주로 죽고 싶소 화정 선조의 딸 정명공주..공주로 죽고 싶소 MBC 드라마 화정(華政)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광해군과 인조에 이르는 시간을 담은 50부작의 대하사극입니다.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가는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내용입니다. 제목은 ‘화려한 정치’나 ‘정명공주’ 등을 고려했지만 ‘화정(華政)'으로 정해졌습니다. 한자어로 ‘빛’ 혹은 ‘꽃’으로 해석되는 화(華)에 ‘다스릴 정(政)’자를 사용해 ‘빛나는 다스림’이라는 의미입니다. 임진왜란 후 선조가 광해군에게 왕위를 물려주게 되는 시기부터 인조가 반정을 통해 집권한 동안의 이야기가 선조의 유일한 적통공주였던 ‘정명공주’의 삶과 함께 펼쳐집니다. 화정 선조의 딸 정명공주..공주로 죽고 싶소 정명공주 이연희, 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