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

노모포비아..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 스마트폰 중독 예방법 노모포비아..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 스마트폰 중독 예방법 노모포비아(Nomophobia)는 'No mobile-phone phobia’의 줄임말로, 휴대폰이 없으면 불안해하는 공포증, 즉 포비아(phobia)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권태, 외로움, 불안인데, 휴대폰을 하루 3시간 이상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 증상을 겪을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휴대폰을 지나치게 사용하고 의지하게 되면 대인관계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으며 수면장애, 시력저하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EBS 교양프로그램 [지식채널e]에서 방영한 내용을 바탕으로 [노모포비아]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법]도 함께 올립니다. 노모포비아..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 스마.. 더보기
강하늘 김무열의 기억의 밤 기억과 망각,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 강하늘 김무열의 기억의 밤 기억과 망각,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다. 나 자신이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는 것을 말한다. 내 위주로만 생각하고, 내 몫만 따질 때는 당연하게 여겨졌던 일도 상대방의 입장에 서보면 한 걸음 뒤로 물러서거나 상대를 이해하게 되는 신비의 사자성어다. 국가나 회사, 가정에서 예기지 못한 큰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람들이 자신에게 직접 닥친 일이 아니어도 발을 동동 구르는 심정으로 안타까워하는 것도 역지사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중에는 남의 불행 앞에서 어이없게도 "무슨 그깟 일로 그리 호들갑을 떠느냐"며 코웃음치는 사람들도 있는 게 사실이다. 이렇듯 상대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 중에는 애초에 그런 성향을 타고난 사람도 있지만, 권력의 구조.. 더보기
기쁨을 가져다주는 마음가짐 5가지 기쁨을 가져다주는 마음가짐 5가지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불행이라는 불청객을 만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실패, 병, 외로움이 찾아들면 분노와 슬픔, 혹은 두려움에 휩싸이게 됩니다. 이 힘겨운 순간, 불행에서 벗어날 수 있는 최고의 무기는 바로 기쁨입니다. 불행한 일 때문에 겪는 고통이 너무 커서 이 기쁨을 잊곤 하지만, 기쁨은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 살아 있습니다. 행복을 부르는 기쁨은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며, 이 기쁨을 통해 우리의 삶을 보다 바람직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는 도미니크 샤뽀의 [기쁨을 가져다주는 마음가짐 5가지]입니다. 기쁨이 찾아들 때까지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마음으로 기다리기보다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마음으로 기쁨을 불러들이는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1 다른 사람이 나를 어.. 더보기
기억의 놀라운 힘 11가지 기억의 놀라운 힘 11가지 우리의 기억은 살아 있는 생물체처럼 끊임없이 모습을 바꾸며 떠올릴 때의 심리상태에 따라 다시 만들어집니다. 예를 들어 부채나 선풍기를 생각해 내기 위해서는 시원한 바람의 기억과 커다란 잎사귀로 부채질해 본 경험의 기억이 도움이 됩니다. 모든 발상의 배후에는 이처럼 어떤 힌트가 될 만한 기억이 잠재해 있습니다. 즉 기억은 발상의 보물창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를 바꾸고 미래를 만드는 [좋은 기억의 힘]의 저자 에노모토 히로아키 심리학 박사는 인생이 달라지는 기억 활용법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기억의 놀라운 힘 11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태도와 생각과 마음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자신의 기억을 원하는 모습으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억의 놀라운 힘 11가지 1 .. 더보기
기억 알츠하이머 이성민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든 불행 기억 알츠하이머 어느 날 갑자기 찾아든 불행 어제부터 새로 시작한 tvN 드라마 [기억]은 어느 날 갑자기 알츠하이머 선고를 받은 로펌변호사 박태석(이성민)이 남은 인생 전부를 걸고 펼치는 흥미진진한 법정 미스터리입니다. 승소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박태석은 필요하면 친구의 우정마저 일에 이용하고도 태연할 수 있는 전형적인 성공추구형 인물입니다. 기억 알츠하이머 어이성민에게 느 날 갑자기 찾아든 불행 [기억] 1회에서는 또 하나의 사건의뢰를 받은 박태석이 한국그룹 한국대학병원에서 의료사고가 있었음을 밝히려 하는 김박사(강신일)를 찾아가 폭로를 멈춰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하지만 거절당하자 박태석은 김박사의 약점을 샅샅이 뒤진 후 그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으면서도 의사 생활을 계속한 것, 그.. 더보기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이 건네는 말 <나를 잊진 말아요>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이 건네는 말 멜로물은 즐기는 편이 아닌데다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지극히 고전적인 제목 때문에 크게 끌리지 않은 영화였다. 그래서 개봉했을 때도 그렇고 그 후로도 선뜻 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었는데, 지난 토요일 봄비도 추적추적 내리겠다, 모처럼 집에서 온종일을 늘어지게 쉬면서 감성 돋는 정통멜로물임을 강조하는 이윤정 감독의 [나를 잊지 말아요]를 보았다. 안 보고 그냥 지나가기에는 아무래도 투톱주연 정우성과 김하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도 한몫했다.(ㅎㅎ) 정우성 한 사람만으로도, 또 김하늘 한 사람만으로도 봐줘야 하는 게 아닌가 싶었던 것이다. 게다가 정통멜로에 미스터리 요소가 가미되었다는 점도 놓칠 수 없다는 흥미를 둗구었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동안에 내내 드는.. 더보기
두뇌를 싱싱하게 자극하는 방법 6가지 두뇌를 싱싱하게 자극하는 방법 6가지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 중 하나는 늘 반복되어서 익숙해진 습관을 바꿔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자극은 두뇌를 싱싱하게 만들어줍니다. 우리는 항상 자극적인 것을 원하는데, 그 이유는 뇌가 새로운 자극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요네야마 기미히로의 [청개구리 두뇌습관] 중 두뇌를 싱싱하게 자극하는 방법 6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뇌는 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을 아주 따분해하기 때문에 때로는 과감하게 일탈을 시도하면 잃어버린 두뇌의 활력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머리가 좋아지는 두뇌 훈련 6가지 두뇌를 싱싱하게 자극하는 방법 6가지 먼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점검해 보자. - 음식점에서 언제나 같은 메뉴를 주문한다. - 물건을 사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 일단.. 더보기
머리가 좋아지는 두뇌 훈련 6가지 머리가 좋아지는 두뇌 훈련 6가지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하는 것처럼 뇌도 일정한 훈련을 통해 쓰면 쓸수록 좋아진다는 것이 최근 뇌과학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그 동안에는 뇌세포는 한번 생성된 뒤로는 계속 줄어드는 것으로 믿어왔지만 조건만 갖추어지면 나이가 들어도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는 아무리 반복해도 언제나 속도가 똑같고 성능 또한 전혀 향상되지 않는 데 비해 우리의 뇌는 반복하면 할수록 기억해 내는 속도도 빨라지고 그 내용도 정확해집니다.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성능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신경내과 전문의이자 뇌/치매 전문가인 의학박사 요네야마 기미히로는 [청개구리 두뇌습관]을 통해 일상 속에서 뇌를 잘 훈련하여 머리를 좋게 만드는 방법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 중 눈, 코, 입, 귀,.. 더보기
내 사랑아(신사의품격 OST) 이종현 2년 전 두 달 넘게 달달한 사랑의 감정을 충만케 해주었던 드라마 OST 중 이종현의 입니다. 국내 배우로만 남기에는 못내 아쉬운 장동건과 만인의 영원한 첫사랑 같은 연인 김하늘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도 함께 올립니다. 봄비 내리는 날 들으면 왠지 더 운치가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강원 산간엔 때 아닌 폭설이 내려 어수선한 듯하지만 다행히 오후부터는 그칠 것 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남녘엔 봄비가 제법 내려 어느 정도 해갈이 되었다고 하니 그것도 다행입니다. 사랑은 이기적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랑하는 연인을 온전한 그 자신으로 두지 않고 온갖 방법으로 자신의 이상형으로 만들려고 발버둥친다. 하지만 이는 왜곡된 사랑이며, 이런 사랑은 상대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몸에 뿌리내린 자기 그림자, 즉 자기 .. 더보기
카르페 디엠(Carpe diem) 현재를 즐기면서 사는 3가지 방법 “현재를 살아라”는 뜻의 카르페 디엠(Carpe diem)은 본디 호라티우스의 라틴어 시에서 유래한 싯귀입니다. 그리고 그 후 영화 에서 전통적인 명문고 웰튼 아카데미에 부임한 키팅 선생님(로빈 윌리엄스)이 획일적인 수업방식에 지친 학생들에게 지금은 이 세상에 없는 선배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귀를 기울이면 그들의 속삭임이 들릴 것이다. 카르페 디엠, 현재를 살아라. 충만한 삶을 즐겨라” 라고 인용함으로써 더욱 유명해진 말입니다. 고대 하와이의 문제해결 기법인 '호오포노포노'에 관한 최고의 권위자로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마벨 카츠도 지나간 과거는 놓아버리고, 미래는 미래가 알아서 잘 돌볼 테니 내버려두고, 오직 “현재를 살라”고 말합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필요한 것을 가지고 있다. 만일 바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