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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

줄어드는 호르몬 되살리는 사고법 3가지 줄어드는 호르몬 되살리는 사고법 3가지 호르몬 밸런스를 높이는 비결은 하루의 리듬을 제대로 지키는 것입니다. 대부분 호르몬은 체내시계의 리듬에 따라 분비량과 분비리듬이 변합니다. 올빼미 생활을 계속하거나, 하루 식사를 한 끼나 두 끼만 먹거나, 반대로 온종일 먹는 등 생활 리듬이 무너지면 호르몬의 리듬도 무너지게 마련입니다. 호르몬의 리듬을 무너뜨리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커뮤니케이션 호르몬' 혹은 '애정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옥시토닌(Oxytocin)이 풍부하게 생성되는 생활습관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사교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이 될 뿐 아니라 행복감이 높아져 스트레스로 인한 짜증도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하버드 의대가 밝혀낸 젊고 건강한 사람의 비밀이 담긴 [호르몬 밸런스]의 저자 네고로.. 더보기
자기 몸에 자신감을 갖는 5단계 전략 자기 몸에 자신감을 갖는 5단계 전략 "자신이 가야 할 곳을 알고 있는 사람에겐 세상도 길을 터준다"는 데이비드 조던의 명언처럼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이 타인으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고, 또 스스로를 존중하는 사람만이 타인으로부터도 존중받게 마련입니다. 남들이 볼 때 크게 매력이 없는데도 자기 몸에 굉장히 만족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실제로 잘생겼거나 대단한 미인인데도 정작 자신은 불만족스러워하는 사람이 있는 것만 봐도 스스로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참으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심리치료사이자 목사인 앨런 로이 맥시니스는 [마흔의 승부수는 자신감이다]에서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중하기 위해서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이 자신감을 키우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이 바로 자기 .. 더보기
내향인과 외향인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커뮤니케이션을 가로막는 장애물들 내향인과 외향인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커뮤니케이션을 가로막는 장애물들 내향인과 외향인은 소통의 방식이 아주 다르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기질이 다른 두 사람에게는 상대가 모순돼 보이거나 혼란스럽게 여겨지거나 짜증스럽게 비쳐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커플의 경우 내향인은 외향적인 파트너가 두 사람의 관계에 써야 할 에너지를 바깥세상에 허비한다고 느낍니다. 반면에 외향인은 내향적인 파트너가 관계에너지를 내적으로만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마다 공감능력을 키워 서로의 입장에 서보지 않으면 이런 상반되는 스타일은 상대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타고난 기질이 다른 남녀를 위한 사랑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심리학 박사 마티 올슨 래니의 [사랑과 성격 사이] 에서 내향인과 외향인의 커뮤니케이션 방식,.. 더보기
천재닭 마트와 [좋은아빠 되기 프로젝트] 천재닭 마트를 통해 본 .................................................................................................... TV프로 을 즐겨보는 편이다.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먹고 싶으면 먹고 싶다, 화가 나면 화가 났다, 슬프면 슬프다, 질투가 나면 질투가 난다..는 속내를 가감없이 드러내보이는 그들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 가슴이 뻥 뚫리면서 쓸데없이 머릿속과 마음속을 떠돌던 너저분한 감정들이 깨끗이 씻겨져 나가는 것 같아 즐겁다. 개든, 고양이든, 새든, 단지 사람의 말을 하지 못할 뿐이지, 어지간한 사람보다 훨씬 공감력이 뛰어난 동물도 나오고, 상상을 초월할 만큼 영리한 동물도 나오고, 또 안쓰러울 만큼 충성심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