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 몸에 나타나는 이상징후는 우리의 무의식이 보내는 메시지다 우리 몸에 나타나는 이상징후는 우리의 무의식이 보내는 메시지라고 합니다. 의 저자 오노코로 신페이는 우리의 무의식이 보내는 이 메시지를 잘 활용하면 병을 극복하고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병이 재능이라니, 얼핏 들으면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고 어이없어하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자는 본인조차 깨닫지 못한 재능이, 본인조차 깨닫지 못한 생활 속 제약에 의해 억압되면, 본인조차 깨닫지 못한 갈등이 몸속에 축적되어 그것이 몸의 이상증세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경우 심리학과 생리학을 응용하여 몸에 나타난 증상을 따라가면서 그 사람의 잠재된 재능과 재능을 억압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밝혀낼 필요가 있습니다. 스스로 “아, 그래서 이런 증상이 나타났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면, 비로소 새로운 마음습관과 .. 더보기
젊음, 포기하기엔 아직 이르다! 자신의 노화도를 체크해 보자 같은 40대인데도 30대로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50대로 보이는 사람도 있다. 일본 안티에이징 분야의 카리스마 여의사 히비노 사와코는 [청춘 되찾기 프로젝트]에서 살아가는 노하우를 들려주고 있다. 나이를 먹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속에 노폐물이 쌓여간다. 그럴수록 노화는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지 말고 이 노폐물을 깨끗이 청소해서 몸속을 상쾌하게 되돌릴 필요가 있다. 먼저 신체관리에 참고할 만한 ‘노화도 체크’(일본 안티에이징의학회 공통 문진표를 근거로 작성)로 자신의 노화도를 점검해 보자. [노화도 체크] -어깨 뭉침, 근육통 -살이 잘 찌는 편이다. -배에 가스가 찬다. -몸이 잘 붓는다. -요통 -냉증 -얕은잠을 자는 편이다. -피부에 탄력, 윤기가 없다. -변비 -몸이 무겁다. 개인에 따라.. 더보기
쓸데없는 걱정으로 머리를 가득 채우지 말 것! 건강염려증에 걸린 한 중년남자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입니다. 요즘 건강을 염려하는 사람들의 불안한 심리를 이용한 공포마케팅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다들 조금씩은 이런 건강염려증에 걸려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의사의 처방은 간단하네요. 잘 먹고, 운동하고, 머리를 가볍게 비우라는 것이니까요. 건강염려증에 걸린 한 중년남자가 있었습니다. TV 건강 관련 프로를 봐도 왠지 자신이 그 병에 걸린 것 같고, 또 누가 병에 걸려 병원에 갔다는 말을 들으면 자기도 그 병에 걸린 게 않을까 늘 전전긍긍이었지요. 의사 그래서 그때마다 이런저런 책들을 사서 읽다가 그것도 성에 안 차서 급기야는 도서관에 가서 질병 관련 책들을 잔뜩 뽑아다가 옆에 쌓아놓고 열심히 읽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암 관련 책을 읽으니 자신이 암에 걸린.. 더보기
생활습관병은 곧 생활무의식병이다 생활습관병이란 라이프스타일(생활습관)로 인해 발생하는 병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의 저자 오노코로 신페이는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행하는 생활습관은 꽤 넓은 범위에서 ‘무의식’의 지배를 받는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오른쪽 눈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한 사람은 대체로 ‘좌뇌’로 사물을 본다고 합니다. 좌뇌는 논리의 뇌이기 때문에 오른눈잡이는 항상 그 대상을 이론적으로 정의하려고 합니다. 반면에 왼쪽 눈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한 사람은 ‘우뇌’로 사물을 본다고 합니다. 우뇌는 직관적이기 때문에 왼눈잡이인 사람은 ‘우선 전체를 파악’하는 방법을 택합니다. 이처럼 눈 하나도 항상 우리 의식에 영향을 줍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볼 때, 오른쪽 눈으로 볼지 왼쪽 눈으로 볼지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무의식이 일으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