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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지금 그대로의 나 자신이 되는 법 5가지 지금 그대로의 나 자신이 되는 법 5가지 지금 그대로의 나 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신을 열린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를 편견 없이 균형있게 바라보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를 토대로 삶의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포용력을 키워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리상담가이자 [컴 클로저]의 저자인 일자 샌드가 들려주는 [지금 그대로의 나 자신이 되는 법 5가지]입니다. 나를 지금 그대로의 나 자신으로 안전하게 지키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지금 그대로의 나 자신이 되는 법 5가지 1 꾸미지 않은 맨얼굴로 상대를 마주하라 지금 이 순간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생생하게 느끼면서 내 삶 속에 온전하게 존재하고 있다면 가면을 벗어야 .. 더보기
조진웅 유해진 이서진 김지수 완벽한 타인 / 프랑스판 위험한 만찬 조진웅 이서진 유해진 김지수 완벽한 타인 / 프랑스판 위험한 만찬 이재규 감독 조진웅 이서진 김지수 주연의 영화 [완벽한 타인]은 2016년에 개봉한 이탈리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Perfetti sconosciuti)가 원작이다. 영어로는 'Perfect Strangers'다. 그런데 우리나라 영어제목은 Intimate Strangers로, Intimate는 친밀한 혹은 은밀한이라는 뜻이니 'Perfect Strangers'와는 그 의미와 뉘앙스가 좀 다르다. [완벽한 타인]은 프랑스판으로도 개봉됐는데, 우리나라 제목으로는 [위험한 만찬]으로 번역되고 영어제목은 Nothing to Hide, 즉 '숨길 게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다. 숨길 게 아무것도 없는데 왜 위험한 만찬이라고 하는지 고개가 갸웃.. 더보기
군주 가면의 주인 물을 놓고 벌이는 왕과 편수회의 전쟁 군주 가면의 주인 물을 놓고 벌이는 왕과 편수회의 전쟁 얼마 전부터 [군주 - 가면의 주인]이라는 드라마가 새로 시작되었는데, 역사극이라면 대부분 다 시청하는데 이 드라마는 왠지 흥미가 끌리지 않아서 초반부를 놓쳐버렸다. 흥미가 끌리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주인공 역을 맡은 유승호 때문이었다. 유승호는 지난해 말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서진우라는 변호사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실제 나이도 아직 어린데다 꽃미모에 동안(童顔)이어서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려는 변호사 역할을 하기엔 왠지 애잔함이 앞서 보고 있으려면 늘 아슬아슬한 느낌이 든 탓이었다. 아무리 요즘 꽃미남에 환호하고 남녀 불문 동안이 대세라지만, 아역배우 출신인 유승호의 경우 성인연기를 하는 데에는 오히려 걸림돌이 되는 듯했던 것이다... 더보기
잠재심리 읽는 법과 열등의식 알아차리는 법 잠재심리 읽는 법과 열등의식 알아차리는 법 우리의 삶은 사람으로부터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납니다. 그것이 가족이나 친지, 친구든 혹은 회사 동료나 상사든 사람을 떠나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대인관계의 기술을 배우는 것도, 자신이나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법을 배우는 것도 궁극적으로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은 묘해서, 겉으로 드러나는 표정이나 목소리, 몸짓만으로는 그 사람의 내면에 깃든 심리를 읽어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게다가 열등의식으로 인한 가면까지 쓰고 있는 경우에는 더더욱 상대방의 심리를 알아차릴 길이 없습니다. 유종문의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기술] 중 잠재심리 읽는 법과 열등의식 알아차리는 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상대방의 움직.. 더보기
바람직한 친구관계를 위한 9가지 조언 바람직한 친구관계를 위한 9가지 조언 그리스의 철학자 데모크리토스는 "친구처럼 보이는 사람들은 대개 친구가 아니고, 그렇게 안 보이는 사람이 오히려 친구다"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잘나갈 때는 곁을 지키면서 좋은 친구처럼 굴다가 막상 상대방이 곤경에 처해 도움을 주어야만 하는 순간이 오면 은근슬쩍 뒤로 빠지거나 심지어는 가차없이 돌아서서 배신을 때리는 사람들이 실제로 종종 있기에 이런 말이 나온 것일 겁니다. 그래서 불행은 진정한 친구를 가려준다는 말도 있는 것일 테구요. [마흔 이전엔 두려워 말고 마흔 이후엔 후회하지 말라]의 저자 즈까오는 처세편, 마음편, 선택편 등으로 나누어 두려움 없이 후회 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인간관계편에서 가깝고 먼 사이를 제대로 구별하지 못해.. 더보기
착한 사람은 왜 주위사람을 불행하게 하는가 우리는 누구나 착하고 친절한 사람을 좋아한다. 고약하고 심술궂어서 그저 옆에 있기만 해도 마음이 불편해지는 사람보다는 어떤 일이 있어도 해를 가하기는커녕 언제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는 착한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일본 소설가 소노 아야코는 에서 바로 그 선의(善意)가 주위사람을 불행하게 만들 수도 있으며, 자신은 좋은 뜻에서 행하는 일이라고 해서 타인에게도 반드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착각이자 참으로 유아적인 발상일 수도 있음을 짚고 있다. 아니, 심지어 저자는 “착한 사람이 되기보다는 적당히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이 자신이나 주변사람들을 덜 불편하게 만들 뿐 아니라 스트레스도 덜 받는 삶을 사는 지름길"이라고까지 말하고 있다. 착한 사람이 주위사람들을 불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