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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

팔로워 리더십에 기반한 총무와 연관된 7가지 법칙 팔로워 리더십에 기반한 총무와 연관된 7가지 법칙 어느 모임에서나 총무는 업무능력도 능력이지만 무엇보다도 성격이 좋은 사람을 선택하게 마련입니다. 아무래도 모임이 제대로 잘 운영되기 위해서는 온갖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으면서도 구성원들이 즐겁게 함께할 수 있도록 기꺼이 헌신해야 하는 것이 총무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총무를 하면 성격이 좋아진다는 말 또한 맞습니다. 원하든 원치 않든 총무 일을 하게 되면 부처님 반토막 같은 인내심 없이는 제대로 해낼 수 없고, 그렇게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좋은 성격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 자신 총무로 일해 오는 동안 총무 예찬론자가 돼버린 [총무와 팔로워 리더십]의 저자 홍재화는 이 책을 통해 오늘날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총무와.. 더보기
[도움이 되는 비판]은 상대를 끌어내리는 게 아니라 끌어올린다 비판은 입에서 내뱉는 순간 왠지 입안에 나쁜 맛이 감도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비판의 진짜 목적은 상대를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끌어올리는 것이며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더 잘하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 성공적인 비판을 위한 7가지 법칙은 첫째, 반드시 사적인 곳에서 하고, 둘째, 칭찬을 먼저 하고, 셋째, ‘사람’이 아니라 ‘행동’을 비판하고, 넷째, 해결방안을 준비하고, 다섯째 명령하지 말고, 여섯째, 지난일은 언급하지 말고, 일곱째,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끝내는 것임을 잊지 말자. “다 널 위해서 하는 말이니까 기분나빠하지 말고 들어.” 대략 95퍼센트의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 하지만 그게 정말 사실일까? 실은 자기만족을 위한 것은 아닐까? 대인관계에 실패하는 가장 큰 요인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