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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의식

심리적 허기를 채우는 7가지 처방 심리적 허기를 채우는 7가지 처방 몸에서 배가 고프다는 신호를 보내지 않는데도 뭔가 자꾸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영양섭취가 잘못되어서도 아니고, 무절제하거나 전문지식이 없어서도 아니며, 음식을 먹는 즐거움에 중독되어서도 아니고, 우리의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때 음식은 심리적 표현수단인 셈입니다. 이른바 입니다. 심리치료 전문가 마리아 산체스의 [식욕 버리기 연습]은 먹어도 배고픈 사람을 위한 심리보고서인데, 이 책의 감수를 맡은 라이프스타일리스트 전문의 유은정이 들려주는 [심리적 허기를 채우는 7가지 처방]입니다. 멈출 수 없는 식욕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듣고 그 처방법을 알면 심리적 허기를 해결하고 삶의 활기와 기쁨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일 중독 유형 낮이든 밤이든 일을 하.. 더보기
골치아픈 인간 능력있는 협력자로 만드는 노하우 골치아픈 인간 능력있는 협력자로 만드는 노하우 며칠 전 스웨덴의 스톡홀름대학교 연구팀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서로 다르게 디자인된 사무실 일곱 군데에서 일하는 직장인 2000명을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 칸막이 없이 사방이 트여 있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병가로 쉬는 날이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사방으로 트인 사무실에서는 아무래도 직장인들이 무의식적으로 상사나 고용주에게 잘 보이려는 마음에서 무리한 업무태도를 갖게 되어 결국 건강을 더 해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재치기나 기침을 통해 감기 바이러스 등이 대기를 통해 더 잘 퍼지는 데에도 원인이 있을 수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집보다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직장인들에게 사무실은 더할 나위 없이 중요.. 더보기
폭주노인을 아십니까? 범죄로 내몰리는 노인들/생방송 오늘아침 기획취재 7월 11일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에서는 에 대한 문제를 기획취재했습니다. 숭례문이 불타고, 초등학생 여아들을 잇달아 성추행하며. 자신의 아내까지 살해한 사람들, 놀랍게도 범인은 모두 60대 이상의 노인들이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30년 앞서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일본 역시 노인범죄로 골머리를 앓고 있어서 ‘폭주노인’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폭주노인 - 고립, 소외, 표출되지 못한 분노로 인해 범죄 및 갖가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노인들을 가리키는 신조어 지난달 학교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한 여고생은 낯선 남자가 뒤에서 다가와 엉덩이를 만지고는 "경찰에 신고할 테면 신고해"라며 달아나는 바람에 몹시 놀랐습니다. 성추행범을 끝까지 추격한 결과 놀랍게도 70대 할아버지였습니다. 수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