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폭언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 존중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 존중 영화 [28일 후]와 속편 [28주 후]는 침팬지로부터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좀비가 되어 영국을 초토화시킨다는 스토리입니다. [28일 후]에서 이미 초토화된 영국을 미국 군대가 재건하지만, 분노 바이러스 보균자였던 한 여인으로 인해 다시 좀비들이 날뛰기 시작하고 영국은 또다시 완전히 폐허가 되고 맙니다. 그 와중에도 간신히 살아남은 생존자 몇 명이 비행기에 올라 파리로 향하는데, 그 뒤를 좀비들이 떼로 몰려 달려가는 엔딩을 보니 아마 또 속편이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 존중 '존중'에 관한 포스팅을 하면서 좀비영화 이야기를 먼저 한 것은 바로 '분노 바이러스' 때문입니다. 분조조절장애 시대인 요즘, 영화에서와 같이 분노 바이러.. 더보기
배우자의 외도에 똑소리나게 대처하는 법 5가지 배우자의 외도에 똑소리나게 대처하는 법 5가지 부부간에 유독 상대에게 큰 상처를 주는 행위가 있습니다. 바로 외도입니다.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으니 잘 살아야겠지만, 현실적으로는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 종종 발생하니 그런 일에 맞닥뜨리게 되었을 때 혼란스러워하지 말고 잘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너도 옳고 나도 옳다 다만 다를 뿐]의 저자 김성동 소장과 김승회 대표가 들려주는 [배우자의 외도에 똑소리나게 대처하는 법 5가지]입니다. 이른바 '배외똑대법'의 첫번째 가치는 나 자신이 더 이상 상처받지 않거나 상처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일생일대의 결정이니만큼 상대와 상황에 따라 심사숙고해서 대처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지침이 될 것입니다. 배우자의 외도에 똑소리나게 대처하는 법 5가지 1 미련을 버려라.. 더보기
너도 옳고 나도 옳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기 너도 옳고 나도 옳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기 황희 정승에 관한 일화는 참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널리 알려진 것이 라는 일화입니다. 집안 노비 둘이 다투다가 그 중 한 노비가 다른 노비가 잘못한 점을 고하자 황희 정승은 “네 말이 옳다”고 하고, 이어서 또 다른 노비가 와서 앞서 다녀간 노비의 잘못을 고하자 “네 말도 옳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황희 정승의 부인이 "이쪽도 옳고 저쪽도 옳다고 하면 대체 어느 쪽이 틀렸다는 말씀입니까” 하자 “그 말도 옳소”라고 했다고 합니다. 너도 옳고 나도 옳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기 사실 누구도 틀린 사람은 없습니다. 저마다 입장이 다른 데서 오는 차이일 뿐이니까요. 요즘은 그래도 와 의 차이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 더보기
상처주는 상사에게 똑부러지게 대처하는 법 7가지 상처주는 상사에게 똑부러지게 대처하는 법 7가지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에도 각 직장에는 툭하면 부하직원들에게 고함치고 소리지르며 자존감마저 짓밟는 상사들이 있습니다. 이런 상사들에게는 애초에 절대로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게 좋습니다. 자칫 호구로 여겨져 계속 괴롭힘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여러 이유로 그렇게 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상사의 일상적인 폭언에 스트레스를 받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우울증 약을 먹거나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퇴사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니까요. 상처주는 상사에게 똑부러지게 대처하는 법 7가지 상사들이 이렇듯 함부로 행동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부하직원에 대한 존중심이 없다는 데 있습니다. 부하직원에게 .. 더보기
자식은 부모의 아바타가 아니다 자식은 부모의 아바타가 아니다 요즘 JTBC 드라마 [SKY 캐슬]이 화제여서 지금까지 방영된 부분을 몰아보았다. 학력이며 경제력이며 명예며 무엇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다 갖춘 부모들이 자신들처럼 자식을 키우기 위해 물불 안 가리고 올인하는 모습이 상상 이상이어서 놀라웠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자식들에 대한 사랑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리라. 하지만 문제는 그 사랑이 자식에게 그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아니, 전달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부모에 대한 원망과 적개심을 키우고 있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자식에 대한 사랑은 넘치지만 존중하는 마음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자식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장차 자라서 뭘 하고 싶은지 단 한 번도 물어본 적 없이 오직 부모의 계획하에 로봇.. 더보기
어떤 갈등에도 상처받지 않는 기술 어떤 갈등에도 상처받지 않는 기술 비우고 버리면 반드시 무언가로 채워지는 게 세상 이치입니다. 그러므로 갈등을 풀고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기 위해서는 비우고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 빈자리가 존중과 배려, 사랑과 행복으로 채워질 터이기 때문입니다. 또 상대방을 이해하고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까운 가족에게 상처받지 않는 기술]의 저자 이성동 소장과 김승회 대표가 들려주는 [어떤 갈등에도 상처받지 않는 기술]입니다. 갈등은 피할 수 없다 하더라도 상처는 받지 않는 지혜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어떤 갈등에도 상처받지 않는 기술 ■ 비우고 버려라 - 이기심, 욕심, 기대치 아무리 노력해도 갈등의 매듭조차 풀리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수록 마음 속 모든 것을 비울 필요가 있다. 그 중에.. 더보기
갈등의 징후를 읽어내는 능력을 키워라 갈등의 징후를 읽어내는 능력을 키워라 달팽이는 촉수를 내밀어 앞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그 촉수를 통해 앞으로 나갈지 아니면 피해서 돌아갈지를 선택합니다. 쥐와 메기, 뱀장어도 지진이 일어날 징후를 미리 읽고 대피합니다. 하지만 만물의 영장으로 일컬어지는 인간에겐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해 실패의 쓴맛을 보는 것이 또한 인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가족관계는 물론 부부관계 등 여러 인간관계에서 빚어지는 갈등으로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는 ‘갈등의 징후를 읽어내는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기술]의 저자 이성동 소장과 김승회 대표가 들려주는 [갈등의 징후를 읽어내는 능력을 키워라]입니다. 특히 배우자를 선택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좋.. 더보기
상처받지 않는 기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라 상처받지 않는 기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라 저마다 성격이 다르고 개성이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에서는 끊임없이 갈등이 발생하게 마련입니다. 직장상사나 동료, 친구나 이웃간은 물론 직장 내 부서간, 노사간, 특정단체 등에서도 갈등은 자주 발생합니다. 하지만 그 어느 것보다 상처를 주는 것은 가족간의 갈등입니다. 남들이야 갈등이 심하면 헤어지든지 안 만나면 그만이지만, 가족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안 보고 살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고객경영연구소와 가정행복연구소 이성동 소장과 한국건강가정진흥협회 김승회 대표의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기술]은 특히 가족간의 다양한 갈등과 해결책, 갈등으로 인해 상처받지 않는 방법 등 소중한 가족과 상처 없이 살아가는 법을 들려주고 있는데, 가족관계 중에서도.. 더보기
[싸우지 않고 이기는 대화법]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입만 열었다 하면 비판과 질책으로 상대의 자존심을 짓밟거나, 심한 모욕을 주거나, 공연히 주눅들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일명 ‘독설가’들이다. 거칠고 강압적인 그들로 인해 스트레스받지 않기 위해서는 그들이 어떤 성향과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야 하고, 그들보다 강해야 하며, 인격적으로도 성숙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 연구가이자 [싸우지 않고 이기는 대화법] 의 저자 스기모토 요시아키는 아무리 고약한 독설가도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의 기술을 알려주고 있다. "지는 게 이기는 거라구?" 이 말은 어린시절부터 어른들에게서 자주 듣는 말 중 하나였다. 부모님도 그렇고, 선생님들도 그렇고, 누군가와 다투는 것을 보면 누가 잘못한 건지 따져볼 생각도 않고, 심지어는 잘못을 한 사람이 누구인지 명백할 때조차도 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