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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 지브란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가 들려주는 지혜와 통찰의 글 8선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가 들려주는 지혜와 통찰의 글 8선 애니메이션 [라이언 킹]의 감독이기도 한 로저 알러스의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는 수채화풍의 빼어난 영상미와 아름다운 음악이 마음을 부드럽게 이완시켜 주는 느낌입니다. 영화는 사람들을 선동한다는 이유로 오르팔레세 마을 한 집에 감금된 시인 무스타파를 통해 레바논 출신의 미국 작가이자 시인인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에 담긴 글귀들을 들려주고 있는데, 하나하나 다 오래도록 가슴에 새기고 싶은 명언들입니다.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가 들려주는 지혜와 통찰의 글 8선 아빠를 잃은 후 2년간이나 실어증으로 말을 하지 않고 있던 마을 소녀 알미트라는 자신을 아끼고 친구가 돼준 무스타파가 곤경에 처하자 저도 모르게 입을 열어 위험을 알리는데, 뻔한 전개였어도 감동을.. 더보기
우정을 지키는 5가지 지혜 우정을 지키는 5가지 지혜 칼릴 지브란은 "친구를 사귐에는 오로지 정신을 깊이 하는 일 말고는 다른 뜻을 두지 말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우리가 친구를 사귀는 것은 친구가 없을 때보다 우리 삶을 더 낫게 만들기 위해서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말입니다. 단, 아무리 만나면 기분이 좋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도와주고, 서로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베스트프렌드라도 반감을 사거나 불쾌하게 만들어 우정을 손상시키는 일이 없도록 평소 늘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친구와 우정에 대한 예의입니다. [사랑 잠언]의 작가 리처드 템플러가 들려주는 [우정을 지키는 5가지 지혜]입니다. 정신을 고양시키고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좋은 친구를 만나는 것은 행복이자 행운이지만, 그 우정을 잘 지켜나가는 것도 참으로 의미있.. 더보기
미 비포 유 보완과 상생의 삶, 그리고 존엄사 미 비포 유 보완과 상생의 삶, 그리고 존엄사 예전에 자주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던 우스개 이야기가 있다. 머리는 그닥 좋지 않지만 외모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한 여인이 있었다. 누구할 것 없이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가진 사람에게 본능적으로 더 매력을 느끼는 법인지라, 이 여인도 외모는 별볼일없지만 머리는 기가 막히게 좋은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런데 결혼까지 하고 싶어하는 그녀에게 그가 도무지 관심을 보이질 않자 그녀는 와 를 합치면 가 태어나지 않겠느냐는 말로 은근한 청혼을 했다. 하지만 남자는 만일 가 태어나면 어떡할 거냐며 딱잘라 거절했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주변에 보면 신기하게도 자녀가 부모의 좋은 점만 닮은 경우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닮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만 닮아서 안타까운 마음을 갖게.. 더보기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따뜻한 말 10선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따뜻한 말 10선 버리고 떠나기를 몸소 실천하셨던 법정스님은 "외부의 소음으로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큰 비극"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씀대로라면 현대인들은 누구할 것 없이 비극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 밤이 되어 잠자리에 들 때까지, 심지어는 잠들어 있는 동안에도 외부의 소음으로부터 결코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일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라는 의미에서도 휴식을 취하면서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노자키 치에/오하시 카즈하키의 성장하는 직장인을 위한 [성공명언 100] 중에서 지치고 힘들 때 찍는 마음의 쉼표처럼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따뜻한 말 10선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바쁘게 달려가다가 .. 더보기
천재닭 마트와 [좋은아빠 되기 프로젝트] 천재닭 마트를 통해 본 .................................................................................................... TV프로 을 즐겨보는 편이다.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먹고 싶으면 먹고 싶다, 화가 나면 화가 났다, 슬프면 슬프다, 질투가 나면 질투가 난다..는 속내를 가감없이 드러내보이는 그들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 가슴이 뻥 뚫리면서 쓸데없이 머릿속과 마음속을 떠돌던 너저분한 감정들이 깨끗이 씻겨져 나가는 것 같아 즐겁다. 개든, 고양이든, 새든, 단지 사람의 말을 하지 못할 뿐이지, 어지간한 사람보다 훨씬 공감력이 뛰어난 동물도 나오고, 상상을 초월할 만큼 영리한 동물도 나오고, 또 안쓰러울 만큼 충성심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