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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도

앉는 위치의 심리학 앉는 위치의 심리학 거래처와의 미팅이나 회식, 여러 사람이 참여하는 모임, 첫 데이트 등 다양한 만남에서 대화의 목적에 맞는 장소와 앉는 위치를 잘 선택하면 분위기가 바뀌고 상대방과의 거리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일본 NTV 보도기자이자 뉴스캐스터이며 [불편한 사람과 편하게 대화하는 법]의 저자 고니시 미호가 들려주는 [앉는 위치의 심리학]입니다. 어떤 테이블에서 어떤 위치에 앉아 어떤 조명을 받으면 대화가 잘 이루어질지에 관한 좋은 팁입니다. 앉는 위치의 심리학 ■ 정면으로 마주앉기 가장 긴장되는 위치다. 인터뷰 때 자주 볼 수 있는 방식인데 듣는 사람도 꽤 긴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공식적인 분위기에서 확실하게 진행하고 싶을 때나 계약 등 확인할 사항이 있는 회의 때 적합하다. 이때 테이블이 .. 더보기
몸짓에 숨겨진 사랑의 심리 9가지 몸짓에 숨겨진 사랑의 심리 9가지 손짓, 몸짓, 앉는 자세 등은 언어보다 더 강하게 마음을 전하는 도구입니다. 이것들에 나타나는 심리적 의미를 알게 되면 상대와 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심리학자 최광선 교수가 [마음을 읽으면 사람이 재미있다]를 통해 들려주는 [몸짓에 숨겨진 사랑의 심리 9가지]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심리상태를 알면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눈동자에 비치는 마음 미국의 심리학자 헤스는 사랑하는 사람이나 관심이 있는 대상을 보게 되면 눈동자가 커진다는 것을 알아냈다. 남성에게 아름다운 여자 사진, 여성에게 예쁜 아기 사진을 보여주면 눈동자가 20퍼센트 정도 확대된다는 것을 아이(eye) 카메라 촬영으로 밝혀낸 것이다. 마주보고 있는 연인.. 더보기
[거리(距离)의 미학] 퍼스널 스페이스를 침범하지 마라 사람은 누구나 ‘이 이상은 넘어오면 곤란하다’고 선을 그어놓는 개인공간을 가지고 있다, 심리학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이 공간을 ‘퍼스널 스페이스’(personal space)라고 부른다. 이것은 이른바 마음의 ‘경계범위’로, 이 공간을 잘못 넘어서면 관계가 틀어질 수 있으므로 어떤 관계에서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원버스나 전철에서 불쾌감을 느끼는 것은 친밀하지도 않은 타인들이 좁은 공간에서 밀고 당기면서 서로의 퍼스널 스페이스를 침범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퍼스널 스페이스는 상대방에 대한 신뢰도의 깊이를 의미한다. 의 저자 시부야 쇼조는 상대방이 자기에게 얼마나 가깝게 다가오는지를 보고 자신에 대한 호감도나 친밀도를 체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에 나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