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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매제

팔로워 리더십 1인자 총무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 팔로워 리더십 1인자 총무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 강력한 카리스마를 강조하는 리더십보다는 무슨 일이든 서로 함께하며 섬기는 팔로워 리더십이 더 중요하고 필요해진 요즘입니다. 이 팔로워 리더십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것이 바로 총무 혹은 '총무형 인간'입니다. 부하직원을 멋지게 활약하도록 만드는 팀장, 고객이 자신의 기업을 경영하도록 열린경영을 하는 경영자, 영광의 순간에 자신이 앞장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려 하기보다는 후배에게 진심으로 그 영광을 돌리는 선배들 또한 팔로워 리더십에 기반한 새로운 유형의 리더들입니다. [총무와 팔로워 리더십]의 저자 홍재화는 서로 배려하고 따르는 팔로워 리더십의 1인자 총무 혹은 총무형 인간에 대한 모든 것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는데, 그 중 [팔로워 리더십 1인자 .. 더보기
뭉크 고통을 직시함으로써 얻은 치유와 회복 뭉크 고통을 직시함으로써 얻은 치유와 회복 노르웨이가 낳은 가장 위대한 화가 에드바르트 뭉크는 자신은 요람에서부터 죽음을 안 사람이라고 스스로 말하곤 했다. 그는 어려서 어머니를 여의고 누이의 죽음마저 지켜봐야 했다. 의사였으나 심한 이상성격자였던 아버지, 정신적으로 나약한 형제들, 그리고 그런 가정 속에서 겪은 어린시절의 어두운 기억들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주변에 늘 악의에 찬 위협이 존재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게 하여 공포감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삶을 살았고, 그로 인해 그는 일생 동안 신경쇠약에 시달려야 했다. 뭉크 고통을 직시함으로써 얻은 치유와 회복 그 때문인지 뭉크의 작품에서는 하나같이 광기가 느껴진다. 그림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심리학 명화 속으로 떠나는 따뜻한 마음여행]의 저자 김선현 교수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