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석

흉부외과 고수를 경악케 한 엄기준의 이해불가 배신 흉부외과 고수를 경악케 한 엄기준의 이해불가 배신 SBS 의학드라마 [흉부외과]에는 이라는 부제가 달려 있다. 사람에게 그 어느 것보다도 소중한 심장을, 그것도 의사가 훔친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고 의아한 일이지만, 심장을 훔친 것이 도 아니고 이라는 것 또한 아연실색할 일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 드라마에서는 첫 회부터 심장을 훔친 의사가 등장한다. 바로 현재 태산병원에서 4년째 힘겹게 펠로우로 일하고 있는 박태수(고수)다. 그가 심장을 훔쳐가지고 달려간 곳이 어디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필시 자신의 어머니 오정애(이덕희)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흉부외과 고수를 경악케 한 엄기준의 이해불가 배신 그런데 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심장을 훔친 의사가 또 한 사람 나타났다. 태산병원 흉부외과에서 심장수술.. 더보기
흉부외과 고수와 엄기준을 통해 본 사람 얻는 법 흉부외과 고수와 엄기준을 통해 본 사람 얻는 법 흉부외과 고수와 엄기준을 통해 본 사람 얻는 법 새로운 의학드라마가 다시 시작됐다.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사람들]이다. 흉부외과라면 당연히 '심장을 치료하는 사람들'이라고 해야 맞을 텐데, 뜻밖에도 '심장을 훔친 사람들'이라는 부제가 달려 있으니 의아하다. 흉부외과 고수와 엄기준을 통해 본 사람 얻는 법 그런데 실제로 드라마 1회에서 태산병원 흉부외과 펠로우 박태수(고수)는 헬리콥터로 이식수술용 심장을 이송하던 중 병원에 도착하지만, 수술실 문 앞에서 느닷없이 발길을 돌려 심장이 담긴 박스를 들고 병원을 나가 어디론가 차를 타고 달려간다. 말 그대로 심장을 훔친 것이다. 아마도 그 어딘가에 심장을 필요로 하는 또 다른 사람이 있는 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