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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일이 아닌 오늘 행복하게 사는 지혜 5가지 내일이 아닌 오늘 행복하게 사는 지혜 5가지 우리는 내일 승진을 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억대 연봉을 받는다면, 유산을 받는다면 정말 행복해질 거라고 믿습니다. 마치 우리의 행복이 다른 사람들이나 운명, 또는 어떤 통제할 수 없는 힘에 달려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오늘의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 깨닫지 못합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해 신중하게 계획하는 것은 좋지만,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미래에만 의존한 채 사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라이프 코치 스테판 폴란이 들려주는 [내일이 아닌 오늘 행복하게 사는 지혜 5가지]입니다. 항상 하루 멀리 있는 내일이 아닌 손에 잡히는 오늘을 소중하게 여기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1 미래는 미래일 뿐이.. 더보기
내일은 없다! 오늘이 내일이다! 시인 윤동주님은 라는 시에서 "새날을 찾던 나는 잠을 자고 돌아보니 그때는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더라. 무리여! 동무여! 내일은 없나니"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흔히 무슨 일이든 시작할 때 “내일부터 하겠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말은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라는 단어입니다. 2014년도 벌써 두 달이 훌쩍 지나가고 있습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일 잘 진행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하시고 주말을 맞아 충분히 휴식을 취하신 후 다음주부터 더 힘차게 전진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흔히 즐거웠던 일은 오래 기억하지만 불쾌했던 일은 금방 잊는다. 또 어떤 사람에게 선물을 보내겠다든가 한턱내겠다고 말해 놓고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그러는 동안에 기억 속에서 잊혀진다. 하지만.. 더보기
<텅 빈 찻잔> 매일 새로운 날을 맞는 고마움과 기쁨 한 고승이 침상 곁에 늘 찻잔을 놓아두고는 매일 밤 잠들기 전이면 그 찻잔을 거꾸로 뒤집어놓았다가는 다음날 새벽 잠에서 깨면 어젯밤 거꾸로 놓아두었던 찻잔을 다시 똑바로 돌려놓았다. 그것을 이상하게 여긴 사미승이 그 연유를 물어보니 고승은 이렇게 답했다. “내가 매일 밤 찻잔을 뒤집어놓는 것은 생명의 잔을 비움으로써 내 죽음을 온전히 받아들인다는 것을 표시하는 것이다. 오늘 할 일을 다 했으니 죽음이 찾아와도 충분히 대비가 되어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리고 매일 아침 일어나 다시 찻잔을 똑바로 놓는 것은 새로운 날이 주는 선물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뜻이다.” 고승은 이렇게 한 번에 하루씩 삶을 받았다. 매일 새벽, 삶이 주는 놀라운 선물을 고맙게 여기고, 하루가 끝나는 밤이면 그 삶을 기꺼이 포기했.. 더보기